매거진 5292

생각하고 결정한 유아교육대학원 진학

by Im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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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아교육대학원 진학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비싼 등록금 내며 굳이

석사과정도 밟아야 하나요 싶습니다


학벌, 학력주의가 만연한 사회에서

더 높은 학력을 쌓는게 맞을까요?


그럼에도 오늘 이야기하는 이유는

단순히 석사를 위한게 아닌


유치원정교사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말 그대로 유치원선생님이 되는 자격이며

임용을 통해 국공립으로 발령도 가능하죠


물론 유교과를 나온 분들은

굳이 굳이 석사까지 가나 하지만


전문대를 나왔거나 보육교사만 있거나,

비전공자 분들이라고 한다면


편입을 해서 다시 대학에 다니는 것보다

차라리 같은 기간 동안 준비해


석사를 통한 호봉상승이

미래를 봤을때 더 유리합니다


현직에 계신 선생님들도 학력개선을

하기 위해 방통대 수업을 듣기도 하죠


유아교육대학원 진학을 위해

학점은행제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방통대와 동등한 과정에다가

기간은 더욱 짧게 준비하기도 하고


아동학 학사학위를 만들면서 동시에

대학원을 위한 선이수과목도 채울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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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를 나오든, 비전공 대학교를 나오든

다른 전공의 학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편입을 하고 2년을 다녀

졸업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학점운영제는 동일 전공

전문대졸은 3학기, 비전공자도 2학기가

걸리는 과정입니다


교육부가 직접 운영하는 제도이며

무엇보다 온라인으로 하기 때문에


직장을 다니는 분들도 충분히

인터넷으로 수강하고 학위를 준비하죠


그러다보니 편입보다 빠른 기간 내에

관련 전공자가 될 수도 있고


그만큼 석사까지 가는 길이

단축되기도 하는데요


그렇다면 학점은행제를 통해

아동학 학사학위를 만들고


유아교육대학원 진학을 할 수 있었던

학습자님의 후기를 통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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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학습자님의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진작 갔어야 했는데 미루고 미루다

이번에 대학원을 입학한 정ㅇ현이라고 합니다


쓰는 글이라고는 카톡과

일지밖에 없는데 이렇게 남들이 보는


이야기를 쓰려고 하니

어색하기만 한데요


그래도 저처럼 이직을 위해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ㅎㅎ..


제가 살면서 석사까지 갈까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는데요


어떻게 보면 학력개선이고

어떻게 보면 취업때문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저는 다니던 대학을 그만두고

그냥 바로 일을 하던 상황이었습니다


어쨌든 이제 결혼도 해야하고

돈도 벌어야 하는데 안정적이진 않았죠


그래도 뭔가 자리를 잡아야지만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텐데 걱정이었는데요


어머니가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친구의 권유? 도움으로 저도 이렇게

유치원정교사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보육교사만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또 막상 하다보니


친구랑 같이 대학원까지 가서

석사까지 가는게 어떻겠냐 싶더라구요


뭐, 결론은 그래서 제가 다시금

학교로 돌아가야 한다는 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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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친구가 학점은행제를

하라고 하더라구요


친구는 전문대 유교과를 나오고

바로 선생님으로 일을 했는데요


엄마가 방통대를 다니는 모습을 보고

저건 절대 안되겠다 싶어서 학점은행제를 했어요


2년제를 나왔지만 2학기만에

아동학 학사학위를 땄죠


저는 4년제 3학년 1학기까지 다니다

도저히 이걸로 먹고살 수가 없겠다 싶어


자퇴를 했던 상황이라 방통대를 가기보다

학점은행제를 하는게 더 나을거라고 하더라구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출퇴근도 들쭉날쭉에

안정적이지 못하다보니 학교를 가는건


저도 부담이 스러웠고, 친구의 권유로

학은제를 하기로 했죠


그래서 건너건너 소개를 받은

멘토님과 이야기를 해보고


언제까지 학사를 딴 다음에

언제부터 유아교육대학원 진학을

준비하자는 계획을 세웠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3학년까지 다닌

전적대가 있었기 때문에 이를 통해


아동학 학사를 취득하는데 필요한

학점을 줄일 수가 있다고 하셨죠


비록 전공은 달랐지만

교양이나 일선은 다 채운 상황에서


학사학위에 필요한 전공학점,

그리고 겸사겸사 취득한 보육교사

나아가 대학원을 가기 위한


선이수 학점을 한꺼번에 채우기로 해서

총 3학기가 걸리는 과정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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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만 3학기를 들으면 됐는데요


유아교육대학원 진학을 하기 위해서는

전공학점 40점을 수업으로 들어야했고

보육교사는 17과목을 해야 했어요


나아가 제가 채워야 하는 전공학점이

총 60학점이었기 때문에

한꺼번에 할 수가 있었죠


그래도 자퇴생인 제가 3학기만 하면

아동학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는게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게다가 온라인으로 하는 거다보니

컴퓨터나 핸드폰만 있으면

아무때나 들을 수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일찍 출근했을 때는

핸드폰으로 강의를 틀어놓고


늦게 출근하는 날에는 집에서

수업을 재생하기도 했습니다


학교를 다녔던 짬바가 있는지

그냥 영상 틀어놓는 정도라서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었죠


시간이 부족할 때는 주말에 몰아서

했던 기억이 나고 아마 학기당 7과목인가를

기준으로 해서 수업을 들었어요


어려운건 없었는데 딱 하나 있다면

아마 과제였을 것 같아요 ㅎㅎ


이건 학교를 다닐때도 정말 싫었는데

분량이 적은 레포트를 내는 거였거든요


2쪽 분량으로 하는 거였지만

제출기한도 넉넉하고 그러다보니

사람이 일하면서 하기가 쉽냐!


라는 생각에 미루고 미루다가

제출기간 전까지 안하고 결국

벼락치기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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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멘토님이 이것저것

알려주신 것도 많았구요


저도 한 학기 해보니까

어떻게 시간관리를 하는게 좋을지

감이 잡혀서 조금 더 잘 하게 됐습니다


물론 노력하지 않은 만큼

점수가 깎인 것은 있지만 ..


그 외적인 것들은 다 쉬워서

어렵지 않게 이수할 수 있었어요


제가 결정한 유아교육대학원 진학은

후기지원이라고 5월에 하는거였는데요


3월 말쯤에 학점은행제를 시작하고

이듬해 3월 초에 다 끝이 났습니다


수업을 3학기를 하긴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1년만에 다 끝나더라구요


온라인 과정이라 방학이 없어서 그런가

아니면 뭔가 이유가 있는가 싶긴 한데


어쨋든 저에게는 빨리 끝나는게

더 이득이었기 때문에 좋았어요


수업이 끝나자마자 행정처리를 하고

4월 중순인가 제가 가려는 곳에


모집요강이 떠서 친구와 같이

연구계획서를 쓰고, 면접준비를 하고

유아교육대학원 진학을 대비했죠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둘다 합격을 하고

이제야 두번째 학기를 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제가 지방에 살고

국립으로 다 녀서 등록금이 낮지만


그럼에도 무시못할 금액이라

열심히 일을 하고 있긴 해요


야간제라서 퇴근하고 주3회정도

나가고 있는 상태거든요


물론 제가 대학원을 오기 전까지

설렁설렁 공부했던 것도 있고


전혀 전공이 아니기 때문에

쫓아가야하는 부분도 있지만


그럼에도 이제 막학기때는

실습도 나가고 졸업하면 정교사도 나오고


임용을 보면 완전한 이직을

할 수 있을거라는 기대가 됩니다


쉽지는 않겠지만요!


가야할 길이 멀긴 하지만

어찌어찌 해보려고 합니다


구구절절 써서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썼으니 꼭 필요한 부분이라도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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