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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8. 2024
유치원선생님되는법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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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습멘토입니다
오늘은 유치원선생님되는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보육원이나 학원,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다니며
각 발달단계에 맞는 역할을
수행하는 편이에요
그러다보니 아이들의 부모가
원하는 원이 생기고,
이들을 케어할 전문적인
인력이 필요한 상황이죠
우리가 흔히 생각해보면
선생님이라고 불리는 존재는
보육교사와 유치원정교사로
구분할 수가 있습니다
둘의 큰 차이는
대표적으로는 공무원인가
부설 또는 국공립 취업이
가능하냐 등이 있어요
역할은 비슷하지만
수행할 수 있는 부분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어느 것이 더 좋은지는
개인의 상황에 맞게
판단하면 됩니다
보육교사의 경우에는
보육진흥원에서 주관하며
학력과 필수과목을 이수하면
발급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고
유치원선생님되는법으로는
유아교육학과에 진학해
수업 및 교직이수를 받고
정교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겁니다
그래서 보통은 이 직업을
가지고자 하는 분들은
대학 자체를 유교과로
진학하고 있는데요
뒤늦게 정교사의 꿈을
꾸게 된 분들이라고 한다면
방법은 몇가지 없습니다
고졸이시라면 수능을 통해
유아교육학과를 도전하거나
이미 대학을 나온 경우엔
편입을 해야 한다는 것
마지막으로 유아교육을
전공하는 교육대학원에
진학하는 겁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대부분의
분들이 대학원을 진학합니다
이유라고 한다면
유치원정교사는 호봉제로
학력도 경력으로 인정받아
학사보단 석사가 호봉이 더 높죠
게다가 교육대학원을 간다면
경력이 쌓였을 때 원장이나
연구직으로 이직할 수 있는
학력조건을 갖추게 됩니다
만약 대졸자가
유치원선생님되는법으로
편입을 했다면 편입시험을 보고
겨우 합격해 3학년으로 들어가
2년이라는 시간을 보낸 뒤
정교사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최종학력은 학사이니
학사 호봉을 받게 되겠죠
그런데 다른 사람은 편입을
선택하지 않고 곧장
대학원을 진학해 교직이수
포함 5학기를 다닌 뒤
졸업을 했다고 한다면
석사 호봉을 받으며
현장이 아닌 연구원으로
일을 할 수가 있게 됩니다
결국 같은 시간을 소비하는데
결과는 달라진다는 거죠
물론 4년제를 나왔다고 해서
교육대학원 진학이 가능하진 않아요
교직이수를 하는 곳이다보니
비전공자는 지원이 불가한데요
거기에 더해 각 학교별
선이수학점이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에
대학원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본인이 가고자 하는
전공의 모집요강을 확인하고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대부분의 선이수학점은
아동 관련 전공의 학점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전공자라면
추가로 이수할 학점 없이
지원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문제는 비전공자인데
결국 편입을 통해 유교과를 나오고
다시 대학원을 가야하는건가
싶지만 그것도 아닙니다
학점은행제라는 교육부의
제도를 활용한다면 다소
편하게? 빠르게?
전공 학위를 만들 수 있죠
고졸이나 전문대졸이라면
편입이냐 학점은행제냐
기간이 비슷할 수 있지만
4년제를 나온 분들이라면
타전공이라는 제도를 이용해
48학점만 이수하고
아동학 학사학위를 취득합니다
이때 이수학점을 가려는
대학원의 선이수 과목으로
채우면 더욱 효율적인
방법으로 할 수가 있겠죠
게다가 온라인으로 과정을
진행할 수 있으니
비전공자, 직장인이어도
충분히 계획했던 기간 내에
과정을 마무리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이렇게
유치원선생님되는법에 대해
여러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어떤 선택을
하던지간에 얻는 것은 똑같죠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물론 대학원을 가는게
좋은 선택일 수 있지만
등록금이 한두푼도 아니고
논문이나 실습도 쉽지 않으니
자신의 상황에 맞게 해야
올바른 선택이라고 할 수 있어요
때문에 시작에 앞서
충분한 고민과 철저한 계획으로
원하는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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