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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mEdu Feb 03. 2021

직장인 자기개발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으로 살아간다는 것
그 가운데에서 살아 남는 다는 것



옛날에는 먹고 산다는 말이 보 적이었다면

현재는 잘 먹고 잘 산다는 말이 더 흔한 표현이 된 것 같다.


먹고 사는 것은 기본이 된 지금의 사회에서

잘~먹고 잘~산다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가치의 기준이 달라진 결과인 것이다.



직장인이 자기개발을 하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는




첫 번째, 개인의 재능과 능력을 올리기 위한 자기개발

일상의 무료함에서 벗어나고자 마음 속 한 켠에 품어 두었던 취미를 배운다거나

운동을 시작하고 주식을 배우고 재테크에 대해 공부 하는 것이 대표적인 것 같다.

온전히 나의 능력치를 레벨업 하기 위한 것으로

말 그대로 정말 잘~먹고 잘~살기 위한 하나의 방법인 셈이다.


업무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비우거나 더욱 여유로운 삶을 위해 재테크를 공부하는 것은

이 코로나 시국에 한 켠에 자리잡은 불안한 마음을

자기개발을 함으로서 해소할 수 있는 기회이며 인생을 마칠 때까지

살아있는 것처럼 살기위한 최소한의 행위이지 않을까




두 번째, 직무 및 업무 능력을 위한 자기개발


처음 이야기 했던 것이 삶의 감성적인 부분을 담당했다면,

이제 이야기 하는 것은 살아남기 위한 방법으로 봐도 무방하다


표면적으로 보았을 때는 따박 따박 나오는 월급,

안정적인 삶으로 보이겠지만

입사 전부터 시작되는 끊임없는 경쟁과 들어오고 나니 떡하니 버티고 있는 상사,

치고 올라오는 후배들 사이에 껴있는 지금의 우리 위치는

포지셔닝에 대한 불안감을 떨칠 수는 없을 것이다.


뒤처지지 않으려 노력하는 것들 중 가장 많이 선택하는 방법은

어학능력과 더불어 학력을 높이는 것이다.


아무리 블라인드 공고로 바뀌어 간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4년제 이상은 지원을 못하는 기업들이 수두룩하며

승진을 할 때에도 보이지 않는 유리천장이 존재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학벌사회를 겪은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개선을 하고 싶을 것이다



그 과정에서 제일 많이 활용하는 것이 원격대학이며

(사이버대학 / 학점은행제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등)

전문대를 졸업한 사람이 대학원을 진학해 최종학력을 덮는다거나

고등학교 졸업자가 온라인으로 학위를 받아 학사학위를 받는 것인데

실제로 듣는 수업 중 경영학과 과목들이나 희망하는 학과에 따라

회사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부분들이 달라지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전공을 선택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요즘 시대에서 이야기하는 자기개발에 딱 맞는 분야로 볼 수 있다


개인의 능력을 키워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은

공부나 해볼까 라는 단순한 생각이 아닌, 잘 살기 위한 하나의 움직임이며

처음 이야기 하였던 첫번째와 두번째가 함께 어우러지는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다





* 학점은행제는 교육부에서 운영을 하는 학위시스템으로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직장을 다니면서도 충분히 학위 과정을 밟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 볼 수 있고

학비또한 저렴한 편에 들어가기 때문에 일을 하면서 병행하기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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