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없이 편입 전문대 지원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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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키쌤

수능이라는 생애 가장 중요한

시험을 위해 12년을 노력했는데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암담한 상황을 마주하죠

해방이 될 것만 같았지만

다시금 일년을 준비해야 하는

입장에 막막한 심정이기만 합니다

싱숭생숭한 마음으로 재수를

준비해봤자 이제는 학교를 떠나

학원이든 독학이든 스스로

공부를 더 해야 하는데

결과가 확정된 것을 준비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불안감은 여전하죠

하지만 안할 수는 없고

하기는 싫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된다면 오늘 딱

수능없이 편입하는 방법

전문대 지원도 할 수 있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수능을 안보니까요

부담은 더욱 적어지겠죠

어떻게 해야하는지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학에 가는 방법은 오로지

수능만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바로 편입이라는 방법이

존재하고 있는데요

물론 수능없이 편입이 가능한가

아리송할 수는 있어요

기본적으로 2년제, 4년제

학력이 있어야지만

지원이 가능한 전형이기에

내가 쉽게 할 수 있는게 아니죠

때문에 수험생 분들도

학력이 없다보니 수능으로만

대비를 할 수밖에 없어요

그렇지만 수능준비를 하나

재수를 하나 불확실한 결과를 위해

계속된 노력을 부어야 한다는

불안감은 여전할 텐데요

그래서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학점은행제입니다

대학을 가지 않고도 학점을

이수해 학력을 만들고

이를 통해 2년제, 4년제를

만들어 수능없이 편입을 하는걸

가능하게 하는 과정인데요

결과적으로 고졸이든 자퇴생이든

한번의 기회를 더 얻는다는건

사실이 틀림없습니다

학점은행제, 수험생이라면

다소 생소한 제도겠습니다

대학과 마찬가지로 수업을 듣고

학점 및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교육부의 제도로서

고졸 이상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학을 가지

않아도 학력을 만들 수 있죠

특히 학점제는 전 과정 온라인에

수업 외 자격증이나 시험 등이

학점으로 인정을 받기 때문에

통상 2년제는 2년이 걸리고

4년제는 4년이 걸린다는 틀을

깨버린 제도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고졸이라고 하더라도

1년 안에 2년제를 만들고

수능없이 편입을 하는 분들이

상당하게 있습니다

즉, 같은 1년을 보내도

누구는 불안정한 재수를

누구는 2년제 학력을 만들고

나아가 편입학까지 해

본인이 원하는 대학으로 들어가는데

무엇보다도 수험으로 제대로

학교에 들어간 친구는 2학년인데

본인은 1년을 늦게 시작했음에도

3학년이 되어버리는 기적도

바랄 수가 있습니다

같은 시간 동안 공부를 하는데

누구는 국영수 선택과목까지

누구는 편입영어만 준비를 하면

어느게 더 유리할지, 아실겁니다

게다가 더 낮은 경쟁률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니 수험점수로는

넣기 어려웠던 대학까지 상향해

원서를 넣을 수도 있다는 거죠

물론 이 역시 이수해야 하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이를 먼저

완벽하게 해야 하겠습니다

고졸이 2학기만에 2년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학점제를 통해

수업 2학기, 자격증 2개 또는

수업 2학기, 자격증 하나에

독학사라는 시험을 병행해

총 80이라는 학점을 채워야 합니다

2년제 학력을 만든 다음

내가 원하는 학교로

수능없이 편입지원을 할 수가

있다는 말인데요

이 과정에 있어 필요한 것들은

과락없이 수업을 이수하는 것

그리고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에서

요구하는 시험을 준비하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인문계는 영어

자연계는 수학을 보기 때문에

이를 잘 대비해야지만 할 텐데요

전문대 지원같은 경우에는

보건계열로 많이 가는데

시험 없어 100% 성적으로만

가는거다보니 내가 수업만

잘 들어놓으면 문제 없이

합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학점은행제가 무조건적

쉬운 과정은 아니라는 겁니다

대학과 마찬가지로 학사일정이 있고

출석을 비롯해 과제나 시험 등

여러 부분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얻어야지만 수료가 가능한데요

특히 출석은 온라인 과정이라

수업 재생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단 1초라도 적게 강의를 들으면

출석인정이 안되는 시스템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신경써야 하는게

많은 부분입니다

그러나 과제는 학교에 비해

절반의 난이도로 출제되고

시험 역시 객관식에다가

교과서를 베이스로 나옵니다

결과적으로 학생 스스로의

노력에 따라 이수가 되고

안되고의 상황을 만들다보니

반드시 시작하시기에 앞서

본인의 상황이 어떤지

그리고 어떤 과정으로 할지 등

구체적인 커리큘럼을 받고

진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늘 이렇게 수능없이 편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사실 재수를 하든 무엇을 하든

본인의 선택이며 결과이기 때문에

반드시 심사숙고하고 진행하는

것들이 필요한 과정입니다

하지만 이왕 같은 기간 동안

공부를 해야 한다고 하면

조금 더 효율적으로, 상향지원

할 수 있는 쪽으로 대비하고

진행하는 것이 나에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관련해서 궁금하신 부분이 있거나

본인이라면 어떻게 해야할지

알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이야기 나누고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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