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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1. 2024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 개발자 필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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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습멘토입니다 :)
오늘은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잠깐 말을 새보면 개발자로 일하는
제 지인의 경우 일본에서 대학을
졸업했지만 학력인정이 안돼서
한국에서는 고졸인데요
취업을 하려고 보니 고졸로
일을 하기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
특히 취성패를 하면서
기술을 쌓고 있을 때
감독관님께서 독학사든 학은제든
어떻게 해서든지 학력을 만드는게
취업에 중요한 요소같다고
직접 이야기 해주셨다고 해요
그 정도로 학력에 대한 차별이
심한 분야인데, 이제와 갑자기
대학교 졸업장을 만들 수는 없죠
그래서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으로
준비를 하고 계신데요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학점운영제의 경우
대학을 다니지 않아도
동등한 학력 및 학점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기본적으로 온라인으로 수강을 하고
원하는 과정을 진행하고 있어요
전공 60 교양 30 일선 50
총 140학점을 채우고 난 뒤
4년제 학사학위를 만드는데
특이한 점이라고 한다면
통상 4년이 걸리는
일반 학교와 달리
내가 노력하는 만큼 기간을 줄이는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수업으로만 해서는
7학기가 걸리는 과정인데
이때 학점으로 인정받는 자격증을
취득한다던가, 시험을 본다던가 하는
방법을 통해 1학기, 2학기 등을
단축시킬 수가 있다는 거죠
또한 이미 전문대를 졸업했다거나
내가 가지고 있는 학점이 있다면
더욱 유리하게 진행하실 수가 있어요
물론 이런 것들은 최종학력과
가지고 있는 자격증 그리고
본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지므로
정확한 학습설계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다행인 점은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은
공학계열 중 유일하게
온라인으로 수강을 할 수 있는
전공인데다가 학점으로
인정받는 자격증들이 많아
기간을 단축시키기 용이해요
특히 개발자 필수템이라고 하는
정보처리기사나 컴활 등도
전공으로 인정을 하고 있어
내가 이수해야 하는 과목들이
많이 적어지는데요
앞서 말씀드렸지만 이 역시
본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만큼 구체적인 계획으로
학습설계를 세우는게 중요합니다
관련해서 필요한 것들은
학습멘토가 함께 하고 있으니
역량을 활용해보시길 바라구요
실제 학습자님들은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는지
후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실제 학습자님의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이제 일을 한지 3년째 되는
김현ㅅ이라고 합니다
고졸이고 개발자로 일하는데
어영부영 하다보니 회사에서
졸업장을 따오라고 하셔가지고
와 이거 어카지 야간이라도
가야하나 고민을 하던 중에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을
알게 되어가지고 시작을
한 상황입니다 ㅎㅎ..
회사에서 왜 따라고 하는지는
이해를 못하겠지만..
무슨 차원에서 필요하다고 하고
지원도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일단 공부를 하는건
저였기 때문에 갑자기 이제와
대학에 갈 수는 없고 귀찮고..
방통대도 나가야 하는게 많아서
진짜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특히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일단 4년이 걸리는 프로젝트니까
내가 이 회사에 그만큼을
있는다는 보장도 없구요
그러다가 학점제를 보니까
뭐 기간도 줄이고 온라인이고
등록금도 저렴하다 해서
멘토님을 찾아 이야기를 해보다가
회사에 일단 보고를 해야하니
대학이랑 사이버대랑 방통대
그리고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을
비교하는 피피티를 만들어가지고
다 설명을 하고, 학점제로
하기로 선택을 한 겁니다
아무튼 그렇게 해서 시작을
하는데 제일 빠른 과정으로
하되 제가 일을 하는데 방해는
안되게끔 계획을 세웠거든요
그래서 이제 생각을 한게
일단 컴활1급이랑 네트워크관리사2급
이게 따는건 금방인데 둘이 해서
24점으로 인정을 한다고 했고
정처기까지 나중에 할 수 있대서
그것까지 해가지고 수업은 4학기
빠르게 하면 1년 반 정도
걸린다고는 하는데 상황 봐서
유도리 있게 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한 상황이었죠
이게 4년이 걸리는 과정을 거의
절반 이상을 줄인거라서
이게 되나 싶었는데 ㅎㅎ..
신기하게도 되더라구요
조금 애먹긴 했습니다 ㅜㅜ
해본적이 없다보니 시간을 먹더라구요
그래도 멘토님이 이것저것 하는
방법을 알려주셔 가지고 덕분에
할 수가 있었구요, 성적은 뭐..
수료만 되면 되니까요 ㅎㅎ
그래도 한 학기 해보니까
어떻게 할 수 있는지 감이 와서
두 번째 세 번째때는 더 잘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니 내년에야
응시자격이 되던 정처기도
미리 딸 수가 있었고
이것도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에
전공학점으로 인정을 받아
기간을 더욱 줄일 수 있었죠
지금 수업은 다 끝난 상태고
다음달에 학위신청을 하는데
시간이 참 빨리 간다 싶기도 하고
안멈추고 끝까지 해낼 수 있다는게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쪼록 필요에 의해 했지만
편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으로
개발자 필수인 학력을 맞췄습니다
모쪼록 고졸에서 4년제가 된만큼
어디가서 꿀리지 않고
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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