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무원 되는법 고졸도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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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백쌤

단순 9급 행정직이긴 하나 

자격증이 없으면 응시가 어려운 

기술직과 비슷하게 조건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종합격 전 미리 

이를 취득해야지만 되는데요 

공시를 준비하는 분들은 참 

다양하게 계시지만 고졸도 

할 수 있는 분야이다보니 

학력이 부족한 분들이 가장 많죠

그리고 복지사라는 자격은 

전문대 이상의 학력과 

자격증에 필요한 과목을 

이수해야지만 나오는거다보니 

섣불리 도전할 수 없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공시 준비를 하다말고 

갑자기 대학에 갈 수는 없고 

이제와 수능을 준비하기도 

어렵다는 이야기인데요 

그래서 많이들 준비하는게

바로 학점은행제입니다 

대학보다 반년 빠르게 

학력을 만들고 자격에 필요한

과목을 이수할 수 있으니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시작해도

내년 하반기에는 모든 

과정이 끝나기 때문에 

그동안 공시 공부도 

병행이 가능하죠 

사회복지공무원 되는법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이 

바로 자격증이 언제 나오고

시험을 언제 치를 것이냐입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학점제를 활용하면 

3학기만에 끝을 낼 수 있고

바로 학위와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처리가 가능한데요 

무엇보다 실습을 제외한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다보니 내가 

독서실에서 공시를 준비하든 

알바를 뛰든 뭐를 하든 

충분히 함께 할 수가 있답니다 

자세하게 설명을 드려볼게요

고졸도 할 수 있는 방법,

학점은행제를 통해 

자격을 맞추게 됩니다 

교육부 제도로서 대학을 직접

나가지 않더라도 동등한 수강과

학점 및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평생교육제도이며

사회복지공무원 되는법의

기준인 복지사는 17과목을 

이수해야지만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정리하자면 

전문대 이상의 학력

17과목 이수 

실습 160시간 

실습세미나 30시간

이렇게 필요한 상황에서 

고졸인 경우에는 

학력과 과목이수를 

한 번에 할 수 있다보니 

불필요하게 드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가 있습니다 

나아가 학점제의 가장 큰

장점인 기간단축을 통해

2년이 걸리는 과정을 

반년 이상 줄일 수 있고 

실습을 제외한 나머지는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으니

집에서도 공부가 가능하죠

자격 발급에 필요한 수업만

듣고 학위 취득에 필요한 

학점은 시험이나 다른 자격을

따서 기간을 줄이는데요 

결과적으로 빠르게는 1년

안에 해결할 수가 있다보니 

머리를 쓰며 대비할 수 있어요

물론 1년 커리큘럼은 상당한

무리가 따르기 때문에 

공시 공부와 병행해야 한다면

권해드리지 않는 과정이고 

내 상황에 맞게 계획을 

세우고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실제 학습자님의 후기입니다]

사회복지공무원 되는법을 찾다

학점은행제를 하다가 

덜컥 복지사로 취업이 되버려서

이래저래 일과 공부를 

함께 하고 있는 김선ㅇ이라고 합니다

저는 애초부터 공부도 안했고 

대학도 갈 생각이 없어서 

공무원을 준비해보자는 

마음으로 부모님과 이야기를 

마친 상황이었거든요 

그래서 수능 끝나고 노는 

시간에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학점은행제로 사복을 따면 

이쪽으로 지원이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대학을 가야지만 

만들 수 있는건데 

안가도 된다니까 저로서는

더 빠르고 쉽게?

사실은 등록금 때문에 좀 

그런게 있었는데 

알바로 충분히 충당할 수 

있는 수준이어서 더 좋았어요

원래라면 제가 이거를 하려면

4학기를 해야 하는 거였는데 

자격증이랑 시험을 보면 

기간을 줄일 수가 있다고 해서 

그것도 준비를 했었구요 

제가 수업을 준비한거는 사실 

수능 딱 끝나고 단축수업할땐데

그때는 고졸이 아니었기 때문에

수업을 바로 들어갈 수는 없고 

자격증부터 하기로 했어요 

남는건 시간이었구 ㅎㅎ

그래서 졸업식 마치자마자 

수업을 시작했구요 

사회복지공무원 시험이랑 

겹치는 과목들이 많아서 

미리 예습한다는 느낌으로 

하루 한과목씩 공부를 했죠 

컴퓨터로 수업을 듣는거라 

제가 부담 없이 할 수가 있었고

자격증을 딴 다음에 수업은 

7과목씩 2학기를 하기로 했습니당

제가 준비할 때는 14과목만 

들으면 사복이 끝났기 때문에 

학위를 만들어야 하는 수업을

이것저것 해서 대체를 했고 

남들 2년 다녀 졸업할 학교를

저는 8개월만에 끝낼 수 있었죠 

그리고 한 학기 해보니 

다음엔 어떻게 할지를 아니까 

두 번째 학기때는 알바도 했는데

과제 낼 때 빼고는 괜찮았어요 

과제는 레포트 형식인데 

제가 학교를 다녀본게 아니니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 때문에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거든요 

근데 또 멘토님이 서론 본론 결론 

이런 식으로 작성하고 

양식에 맞춰 하는 법이랑 

인터넷에서 어떻게 필요한걸 

찾아야 하는지 알려주신 것도

있었기 때문에 제출할 수 있었어요

대신 시험은 객관식으로 나와서

학교 다닐때랑 다른건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 어렵지 않게 

했던 것 같아요 

오히려 사복 과목이라서 

학교보다 쉬웠던 것 같기도하구요

실습도 저때는 120시간인데 

학교를 찾아서 세미나를 듣고

집 근처 기관으로 갔는데 

주말 알바여가지고 

평일에 하루종일 해서

3주였나 보름인가 

나갔던 기억이 납니당 

실습까지 다 하니까 

제가 그 학위 예정자?

그게 되가지고 12월에는 

학위를 신청했고 

바로 자격증도 신청을 해서 

봄이 되기 전에 모두 끝내가지고

바로 사회복지공무원되는법을 

알아보고 시작을 했죠 

근데 이건 좀 개인적인 

내용이긴 하지만 

제가 이걸 따니까 바로 

일을 할 수 있는 상황이고 

부모님이 또 일년 이년 

공부를 하는 것보다 

일을 하시기를 바래가지고 

상황도 좀 그렇구요 

그래서 크지는 않지만 

복지관으로 취업을 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ㅜ

이걸 다행이라고 할지 

안타깝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저는 출퇴근이 명확해서

저녁에는 보통 공시를 준비하는데요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한 번 

부딪혀봐야 후회는 없을 것 같아요 

아직 뭐 원하는 결과는 

안나왔지만요 

일도 하고 공부도 하고 

그 조건을 갖췄다는 것 자체가 

참 괜찮다 싶은 생각입니다 

왜냐면 저는 21살 2월에 

2년제를 만들고 

사회복지사도 따고 바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친구들보다 빠르게 앞서서

나가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이거 계속 유리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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