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는 풍자 기획입니다. 진심으로 믿으시면 지구의 주파수에 어긋나게 되니 자제해 주세요.
다우징 관련 글을 몇 번 올렸더니 물어봐주시는 분들이 생겨나
저도 정리 한 번 할 겸 적어봅니다.
펜듈럼 고르는 법입니다.
펜듈럼 원석이 갖는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클리어 쿼츠/백수정: 에너지 증폭, 중립적 판단, 직관적 리딩
아메시스트/자수정: 꿈, 직관, 영적 성장
로즈 쿼츠/장미수정: 연애, 자기애, 자존감
시트린/황수정: 명확한 판단, 현실적 결정, 사업적 직관
타이거아이/호안석: 분석력, 실행력, 자기 신뢰
아게이트/마노: 안정, 고요함, 장기적 시야
어벤츄린: 감정의 안정, 회복, 우정
문스톤: 감정의 흐름, 직관, 섬세한 감정 리딩
래브라도라이트: 다차원 에너지, 영적 전환점, 우주적 흐름과의 연결
라피스 라줄리: 통찰, 진실, 정직
셀레나이트: 정화, 정결
옵시디언/흑요석: 부정적 에너지의 차단, 보호, 단호한 리딩
투르말린: 에너지 보호막, 수호
세라파이트: 마음과 몸의 힐링, 보호
펜듈럼 초심자라면 가장 범용적으로 대답을 잘 해주는 클리어 쿼츠,
직관적이고 리딩이 쉬운 자수정,
이렇게 두 가지를 추천 드립니다.
연애운이나 인간관계 쪽 질문을 많이 하실 것 같다면 장미수정도 좋고요.
셀레나이트는 리딩과는 별개로 잘 깨진다는 문제가 있어서
보관이나 사용이 조심스럽다보니 개인적으론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굳이 처음부터 비싼 펜듈럼 찾으실 필요는 없고요,
저렴한 원석 펜듈럼으로 구매하신다고 해서
리딩이 어렵거나 다우징이 안 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사실 영적 파장만 잘 맞으면
고가의 펜듈럼이건, 저가의 펜듈럼이건,
심지어 집에서 돌에다 끈 하나 매어 쓰는 급조 펜듈럼이건
그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젬스톤이 증폭 역할을 해 주기는 하지만
마음이 얼마나 열려있는가가 더 중요한 것이지요.
그러니 크리스탈의 순도 같은 것보다는
딱 봤을 때 마음이 얼마나 끌리는지,
즉 나와 얼마나 잘 공명할 것 같은지를 우선적으로 보세요.
저도 저렴한 클리어 쿼츠 펜듈럼으로 다우징을 시작했는데
이후 감사하게도 귀중한 펜듈럼도 몇 개 만났습니다만
여전히 데일리로는 저렴이 펜듈럼이 제일 손이 많이 갑니다.
펜듈럼을 처음 구매하시면 정화와 에너지 세팅도 한 번 해 주시고요.
하시는 것과 안 하시는 것 간에 차이가 꽤 납니다.
정화는 어렵게 생각하실 것 없고
흐르는 물에 1분 정도 노출시켜주시는 정도나
천연 소금에 몇 시간 얹어 주시는 정도로도 괜찮습니다.
어렵게 생각할수록 오히려 흐름이 막히게 돼요.
에너지 세팅도 간단하게
조용한 환경에서 양손으로 감싸쥐시고
앞으로 이 펜듈럼을 사용할 의도를 전해주시면 됩니다.
의도는 너무 여러 가지 심지 마시고 가급적 하나만요.
너무 추상적이어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싶으시면 다음 리스트 참고하세요.
정직한 대답만을 원합니다.
내 무의식과 연결되길 원합니다.
직관을 선명하게 해 주세요.
치유를 바랍니다.
마음의 안정을 찾고자 합니다.
에너지 세팅은 한 번만 하는 것이 아니고
주기적으로 해 주시면 좋습니다.
펜듈럼 자주 쓰시는 분은 달마다 해 주시면 제일 좋고
그렇게 자주 안 쓰신다면 최대 1년에 한 번 정도여도 됩니다.
명징한 직관을 얻는 다우징 되시길 바랍니다.
+
참고로 저는 펜듈럼을 팔지 않습니다ㅎㅎ
문의 주셔도... 판매용 펜듈럼은 갖고 있지 않아요.
딱히 아는 매장이나 관계 있는 판매자도 안 계십니다.
찾아드리는 게 불가능한 건 아닌데
저한테 구매하시면 괜히 더 비싸집니다.
인터넷 검색해서 구매하셔도 성능에 문제 없으니까
마음에 드는 펜듈럼 만나시길 바라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