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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헬싱키맘 Jan 10. 2024

2024 새해와 함께 헬싱키숲 노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

2024 새해 벽두, 막 핀란드로 복귀한 날 정원에 나란히 등장한 노루 두 마리. 레오아빠 왈, 거의 한달동안 체류하다시피하고 있다고

 그대들은 장기투숙객들인겐가~:) 


인천-헬싱키 14시간 비행여독이 순식간에 싹~풀리는 듯한 마법의 순간! 


노루가 전나무 가지와 침엽을 즐기는 줄은 미처 몰랐네요:)


어느새 노루들의 평화로운 세상이 되어버린 눈꽃 정원. 앞으로도 저 노루들처럼 맑고 평화롭고 깨끗하게 살아가기를 새해소망으로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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