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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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그리면서 윤동주 시인의 출생년도와 사망년도을 적는데 문득 마음이 먹먹해지더라구요...
<동주>같은 영화나 <당신의 밤>같은 노래도 이제는 퍼블릭 도메인이 된 윤동주 시인의 작품을 활용해서 만들어진 것이지요. 앞으로도 재능있는 아티스트들이 그분의 삶과 업적을 기릴 수 있는 좋은 작품을 많이 내주었으면 좋겠어요..
쓰고 그리는 프리랜서입니다. 평범한 사무직으로 5년 간 근무하다가 '회사 밖에서 먹고 사는 사람이 되자'는 목표를 가지고 퇴사하여 프리랜서의 삶에 뛰어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