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타디움 커뮤니티 여러분, 메타디움 팀입니다.
이번 주 수요일, 메타디움의 두 번째 한국어 AMA (Ask Me Anything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세션이 메타디움의 공식 한국 커뮤니티 (카카오 오픈 채팅)에서 열렸습니다. 메타디움의 CEO 박훈 대표님과 커뮤니티 여러분이 같이 소통하고 메타디움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셨기를 바라며, 원활한 AMA 세션을 위해 사전에 질문을 제출해주신 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AMA에 실시간으로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세션 동안 언급되었던 질문 및 답변을 정리하여 공유해 드립니다. 생생한 AMA 분위기를 전해 드리기 위해 문어체로 수정하지 않고, 답변 내용의 오탈자만을 수정하였습니다.
1. 어플리케이션 출시는 정확히 어느 시점에 되는 건가요?
App의 출시는 메인넷 론칭 일정에 맞춰서 진행을 하고자 합니다.
현재 메인넷은 2월 말 론칭 목표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메인넷과 앱은 최소 핵심기능 만으로 (MVP) 2월 말 론칭을 하고 지속적이고 점진적인 업그레이드 (추가 기능 구현) 형식으로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다만, 가장 적절한 기능 선정과 이를 구현하는 방식의 정제, QA결과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품과 서비스의 Quality와 실제적인 사용성 두 가지 모두를 고려하다 보니 일정이 조정될 수 있는 점 양해드립니다. App은 안드로이드 IOS 둘 다 준비될 텐데 다소 차이는 있을 수 있겠습니다.
2. 향후 커뮤니티를 위한 이벤트 준비 중인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건강한 커뮤니티의 빌딩을 최우선 priority로 두고 있으며 메타디움의 서포터가 구심점이 된 다양한 마케팅 initiative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가장 근시일에는 오늘 공지드린 것처럼 (핀 메시지) 한국 밋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신규 거래소 상장 및 파트너십 체결, 전략적 마일스톤과 다양한 key metrics의 달성 등 사업적 성과와 함께 적시적소에 (이벤트 포함)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메인 넷 론칭 이후 새로운 형식의 바운티 및 앰버서더 프로그램도 론칭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커뮤니티 에어드롭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겠습니다.
3. 메타디움 메인넷의 정확한 출시 일정이 궁금합니다.
메인넷 출시는 2월 말 타깃으로 현재 노드 구성, 최종 토큰 이코노미 및 거버넌스 검증, 인프라 구축 등의 메인넷 출시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메인넷 론칭과 관련한 토큰 마이그레이션 시나리오도 여러 옵션과 사례 검토 후 진행하고자 합니다.
4. 1 티어 거래소 상장일정과 거래소 명이 궁금합니다.
글로벌 현 크립토 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올 상반기에는 한국시장에 집중하는 상장 전략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 1 티어 상장을 위한 절차는 마무리된 상황으로 최종 컨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 1 티어 상장은 직접 신청 방법과 해외 파트너 마켓 상장을 통한 간접 상장의 두 방식이 있고 두 방법 모두 진행을 하였습니다.) 거래소 자체의 자율규제에 따라 상장 확정 이전에는 다른 정보 공유가 불가한 상황으로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 없는 점에 대해서는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단, 기존 거래소의 상장 기준 등으로 살펴보았을 때 저희 프로젝트가 심사 기준을 통과할 조건들을 충분히 갖추었다고 판단되며, 대외적인 악재나 변수가 생기지 않을 경우 그 시기가 늦춰지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5. 메타 플랫폼에서 구현하려고 하는 게 신원인증 말고 다른 내용이 있나요?
메타디움의 핵심가치는 자기 주권 신원인증의 구현입니다. 자기 주권은 개인의 고도화를 말하고, 개인의 고도화는 탈중앙화의 필수 선결조건으로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메타디움이 구현하고자 하는 Context Network는 미래의 탈중앙화 플랫폼이 가지는 모든 가치 구현이 가능하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메타디움은 가치사슬에 포함될 수 있는 몇 가지 다른 비즈니스 모델 또한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인증시장 및 데이터 시장(광고)을 disrupt 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외에 기본적으로 메인넷 컴포넌트인 지갑 기능을 포함할 것이며 이 또한 다양한 핀테크 쪽 사업기회요인을 제공할 것입니다.
6. 출시 예정인 메타 앱의 활용성 관련 구체적인 사용 관련 계약 체결한 회사가 있는지? (대기업, 은행, 카드회사 등)
메타디움 엔터프라이즈 (구 코인플러그 B2B 사업본부) 차원의 B2B 설루션은 국내외 다양한 계약 및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클라이언트의 request에 따라 메타 앱의 활용을 함께 제안하고 있습니다. B2B 플랫폼은 메타디움과 동일한 플랫폼으로 구현되고 있으며 네트워크 밸류가 커지고 메타디움 퍼블릭 체인의 안정성과 효율성이 검증이 된다면 다양한 기업고객의 자연스러운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메타디움의 생태계 참여를 위한 서비스 프로바이더들과의 협의는 꾸준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거래소와 게임회사 위주로 go-to-market 전략을 진행하고 있고 메인넷 론칭과 함께 실제 유즈 케이스 사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7. 메타 토큰이 앞으로 플랫폼에서 어떤 형태로 사용될 수 있는지? 앱 사용료? 기타 어플 유료결제수단 등?
메타 토큰은 기본적으로 메타디움 메인넷과 생태계의 기축통화의 역할로 사용될 것이며 (이더리움과 같이) 디앱단에서는 개인정보의 검증(attestation) 및 서비스 프로바이더들의 마케팅 자원(개인 데이터에 대한 비용 지불)으로 활용될 것입니다. 또한 지갑 기능의 고도화를 통하여 금융 관련 서비스의 수수료 및 거래소 수수료/ATM 출금 등을 통한 실질적인 내재가치가 부여될 것입니다.
8. 메타가 화폐 개념의 결제수단으로 사용된다면 1메타의 가치를 어느 정도로 보시는지?
메타 토큰 자체는 유틸리티 토큰으로 실제 가치는 네트워크 밸류와 연동되어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조심스럽게 개인적인 목표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면 일반적으로 유니콘 기업(1조 원 이상의 가치가 있는 스타트업)이 되었다고 가정한다면 500원? 대표로서 개인적인 목표는 당연히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입니다.
9. 메타플랫폼이 적용될 수 있는 쉬운 예를 들어주세요.
현재 모든 인터넷/모바일 서비스의 로그인 기능이 가장 쉬운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IDP(ID Platform 또는 SSO)라고 하는 구글, 페북 로그인의 중앙화 된 방식을 블록체인을 활용한 탈중앙화 모델로 자기 주권 기능을 구현하는 것입니다.
10. 메타 플랫폼의 어플을 이용해 신원 인증을 하는데에 다른 어플과 비교되는 확실한 이점이 있나요?
메타의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신원인증은 당연하게 다른 인증 방식 대비 보안성이 높고 안전합니다. (Safe and Secure)
11. 바이백 계획이 있나요?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개인적으로 고민은 해보았으나 전문성도 부족하거니와 선례나 방식, 레귤레이션과 법률적 해석 부분에서 클리어한 해답을 아직 찾지는 못하였습니다. 현재로서는 명확한 답변을 하기 어려운 상황임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12. 홀더들을 위한 특별한 정책은 없나요?
현 커뮤니티 참여자 분들과 홀더/서포터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홀더분들을 위한 특별한 정책뿐 아니라 결국 더 많은 홀더를 만들어 생태계를 키워 가는 게 그 어떤 정책보다 홀더들을 위한 좋은 정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중심을 잡으면서도 항상 현 커뮤니티 분들의 서포트를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13. 메타디움 가격 전망
민감한 내용이라 오피셜 한 답변은 어렵습니다.
전문가 그룹에서는 앞으로 6~18개월 정도의 크립토 윈터에 대해서 얘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3~9개월 보고 있고요. 메타디움은 현 저점에서 더는 물러설 곳은 없다는 점과 단기적으로 최초 ICO 가격대 회복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 발씩 전진하겠습니다.
14. 19년도 해외 마케팅 / 홍보 전략 방안
상반기 국내 시장:해외시장, 7:3 (8:2) 수준으로 국내 집중 예정인데 이유는 현 해외시장이 국내 시장보다 더 경직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메인넷 론칭 시점에 가까워지면서 크립토 마케팅:App 마케팅을 4:6 (3:7) 정도로 제품과 서비스 위주의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1월 중 블록체인 전문 마케팅 인력을 충원해서 전문성과 효율성 높은 홍보/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파트너십과 기술적 성과 등 예전 불장에서 호재로 작용하던 어나운스먼트는 국내 1 티어 상장 소식과 함께 공지가 될 예정이고 이벤트 등과 함께 마케팅 임팩트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5. 메인넷 앞당긴다고 들었습니다. 앞당기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앞당겨도 문제가 없는지?
메인넷 자체와 구동은 이미 기술적인 검증이 완료되어 있기 때문에 치명적인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메인넷 외에 친 개발환경 제공 (Tool) 및 VM 등의 추가 모듈의 구현은 론칭 후에 순차적으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입니다.
16. 코인 마켓 캡에서 메타디움이 어느 정도 순위까지 바라고 계시는지
CMC 순위가 실제로는 객관적으로 크게 의미는 없을 수 있지만 당연히 높은 순위가 신규 거래자 참여나 거래량 부분에 있어서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다시 개인적인 의견만 말씀드리면 메타디움은 국내 최상위 프로젝트라고 자부합니다.
17. 메타디움이 실생활에 사용할 시기 및 최근 게임 업계가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메타디움이 게임 쪽에 최우선으로 진행된다고 들었습니다. 정책 부분 수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국내 게임업계가 중국 판호 발급이 중단되면서 2019년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위기가 기회라는 말처럼 이러한 현 상황이 게임업계에서는 블록체인과 같은 신기술, 신시장 발굴을 통해 돌파하고자 하는 시도가 많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더 좋은 기회라고 보고 있고 국내 메이저 게임사를 포함, 다양한 협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GXC와의 파트너십은 작은 시작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해외 굴지의 게임엔진 회사와의 파트너십도 체결되어 있습니다.
18. 가격 방어에 대한 어떤 생각이 있으신지 시장원리로만 바라보고 계시는지 그래도 가격 방어를 위해 메타디움을 앞으로 어떤 노력들을 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원칙은 시장의 원리로 보고 있습니다. 2016년 및 2017년 크립토 가격은 많이 상승하였으나, 2018년 이후부터 하락하였습니다. 따라서 Private Sale에 참여한 기관투자자 등의 경우 이더 확보 혹은 자산의 현금화에 대한 니즈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전체 시장 가격의 하락 및 기관 투자자의 현금화가 가격 하락으로 이어졌다고 판단됩니다. 가격 방어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토큰에 대한 니즈입니다. 블록체인 Identity 프로젝트로서 토큰의 활용을 위해 다양한 기능 및 보상체계를 설계하고 있습니다.
19. 세계 특허 1위 기술을 가진 기업으로서 신원 인증 초점에 맞춰진 메타디움을 향 후에 좀 더 확장된 플랫폼으로서의 사용을 바라볼 수 없는지 궁금합니다.
말씀드린 바와 같이 메타디움은 단순 신원인증이 아닌 개인의 고도화를 통하여 진정한 탈중앙화 환경을 만드는 인프라입니다. 코인플러그의 경험과 기술력이 접목이 되어 보다 큰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예로 메타디움 플랫폼과 (토큰 발행, KYC/AML) 코인플러그의 거래소 (CPDAX), 커스터디 설루션이 접목이 된다면 강력한 STO 플랫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P2P 재능 공유 서비스와 같은 개인화 서비스가 블록체인 플랫폼 상에서 구현이 된다고 하였을 때, 이와 같은 서비스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참여자의 신원과 평판 이 두 가지가 될 것입니다. 이에 META ID로 분명한 신원을 증명하고 Claim 등의 형태로 평판을 참조할 수 있는 Dapp이 구현된다면 메타디움 위에서 탈중앙화 된 P2P Job Market이 구현될 수 있게 됩니다.
20. 메타디움 앱 활성화 방안으로 어떤 마케팅을 준비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자기 주권 아이디의 (SSI) 가장 큰 허들은 “개념의 전달"로 보고 있습니다. 다른 어느 마케팅보다 일단 실제 유즈 케이스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접근을 하려고 합니다. 최우선적으로 거래소에 적용을 하고 편리성과 높은 보안성의 검증을 (UI/UX) 통한 바이럴의 극대화를 기본으로 하고 여러 거래소 협업을 통해서 SSO 기능과 같은 경험의 제공을 하고자 합니다.
21. 메타디움 홈페이지 개편 일정이 있는지?
리브랜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의 개편은 리브랜딩의 일환으로 포함되어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매우 가까운 시점에 발표할 예정이니 따뜻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22. 메타디움 홀더분들은 나라별로 어떤 비율로 가지고 있나요?
기본적으로 메타디움의 최초 투자자들은 특정 지역에 편중되기보다 전 세계 고루 분포되어 있었으며, 상장 이후 홀 더수가 증가하면서 홀더 분포는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글로벌이란 장점이 특정 기반이 없는 약점이 될 수도 있는 장세여서 한국시장에 집중을 하고 글로벌 기반을 레버리지 하는 전략을 펼칠 예정입니다.
23. 왜 메타디움을 우리가 사용하고 왜 기업들이 사용해야 하는지?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을 소셜 로그인이 온라인 서비스 사용의 편리함 측면에서 유용하다고 볼 수 있으나 개인정보의 보안 측면에서는 큰 위험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메타디움은 기존 소셜 로그인의 편의성을 가져감과 동시에 개인 단말 및 블록체인을 활용한 개인 정보 보안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의 입장에서 보자면, 얼마 전 메리어트 호텔의 자회사인 Starwood Network에서 약 5억 명의 투숙객에 대한 개인 정보가 유출되었고, 이는 유럽의 개인정보에 대한 일반 규제인 GDPR에 의거, 최초로 벌금이 부과될 수 있는 케이스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개인 정보 보안에 대한 제도가 점차 강화될 것이고, 이에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개인 정보 보안의 부담을 경감시키는 메타디움 플랫폼에 대한 기업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발전을 하지 못한 부분의 사용자 ID입니다. 사용자 ID란 하나의 서비스 가입 및 활용을 위한 ID / PW에 국한되지 않고 전 인터넷 상 사용자의 행동 및 행위에 대한 ID라고 메타디움은 정의합니다. 기타 신원인증 코인이 현실 세계 신원의 인증에 집중한다면, 메타디움은 현실 세계의 신원인증과 더불어 온라인 신원정보에도 많은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24. 현재 나와있는 신원인증에 코인보다 메타디움만의 장점과 단점이 있다면? 단점에 대한 해결책은?
메타디움의 장점은 Virtual Identity, 즉 우리의 온라인 신원정보에 있습니다. 인터넷 출시 이후 사용자 서비스적 측면에서 디지털 세계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기본 인터넷 속도부터 모바일 인터넷, O2O 서비스 등 사용자적 측면에서는 다양한 발전이 있었습니다. 발전하지 않은 부분이 사용자 ID입니다. 사용자 ID란 하나의 서비스 가입 및 활용을 위한 ID / PW에 국한되지 않고 전 인터넷 상 사용자의 행동 및 행위에 대한 ID라고 메타디움은 정의합니다. 기타 신원인증 코인이 현실 세계 신원의 인증에 집중한다면, 메타디움은 현실 세계의 신원인증과 더불어 온라인 신원정보에도 많은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25. 메인넷 일정이 앞당겨지면서 변경된 향후 로드맵 일정을 알고 싶습니다.
메인넷 일정 변경에 따른 향후 로드맵은 공식 발표 시 전달드리겠습니다.
26. 메타가 사용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가 어느 기업들인지 알고 싶습니다.
전략 파트너는 별도의 공지를 통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글로벌 게임사, 전문 리서치 회사,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 (Self Sovereign ID 관련 프로젝트 포함) 등 다수의 파트너가 있습니다. 메인넷런칭, 1 티어 상장과 함께 공지 내용들 함께 발표될 것입니다.
27. 조만간 5G 시대가 열릴듯한데 메타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증권형 토큰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메타의 입장을 들어보고 싶군요.
5G를 포함한 차세대 인프라는 전반적인 현 블록체인의 확장성 이슈 중 몇 장애요인을 제거하는 큰 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차세대 인프라는 전반적인 블록체인의 대중화에 기여할 것이며 메타디움이 추구하는 개인의 고도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증권형 토큰에 대해서는 자산유동화 측면의 긍정적 부분에 공감하고 있으며, 규제 준수 및 투자자 보호가 잘 준비된다면 증권형 토큰의 긍정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8. 국내외 블록체인 VC 등 기관 참여자들을 위한 설명회 계획이 있나요?
IR 개념과 같은 행사는 별도로 준비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크고 작은 밋업을 통해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자 합니다.
29. 정부 규제에 대한 대응 방안 및 전략방안
규제에 대해서는 예의 주시하면서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규제에 대해서는 예상되는 선제적 조치를 취하고 있고 최악의 경우 임팩트가 최소화될 수 있는 방안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국적의 투자자는 원칙적으로 메타디움 투자가 불가합니다.)
30. IBM, MS사 등의 국제적인 대기업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사용자 인증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과 출시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메타디움의 차별성과 이들과 경쟁해서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전략 같은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Self-Sovereign Identity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언제 어디에서든 활용이 가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허나, 현실적으로 하나 혹은 두 개의 업체가 전 지구적 범위에서 Self-Sovereign Identity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DID, 즉 탈 중앙화 산업에서 독자적인 형태로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것은 Self-Sovereign Identity 구현에 걸림돌이 된다고 메타디움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메타디움 및 여러 신원인증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Self-Sovereign Identity 실현을 위해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모든 업체와의 협업에 오픈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31. 코인플러그에서 ATM 원화 출금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들리는데 ATM 서비스에 메타디움을 적용시킬 계획도 있으신가요?
단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나, ATM 서비스가 저희 META의 투자자분들과 META ID를 사용하는 일반 사용자들 모두에 편리성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가급적 ATM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 및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2. 메타디움의 주요 경쟁사는 어디라고 보고 계신가요? 그 경쟁사보다 우수한 점과 약점은 무엇인가요?
Identity 시장 및 Self-Sovereign Identity이란 신규 시장에서 ‘경쟁사’란 표현보다는 협력하는 관계가 형성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따라서 경쟁사란 현 시장에서 협력을 원치 않는 프로젝트 등이 있겠습니다. Self-Sovereign Identity란 하나의 프로젝트가 달성할 수 없는, 각 국 및 지역 별 Self-Sovereign Identity 구축을 추구하는 Evangelist가 협업하여 만들 수 있는 사회적 변화입니다. 실제 Metadium 역시 Self-Sovereign Identity 실현을 위해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Self-Sovereign Identity, 혹은 Identity 업체와 협업하고 있습니다.
33. 메타가 모든 사이트의 로그인 또는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품고 있게 되면 메타 앱(Keep-in)의 아이디와 비번을 누가 알게 되면 모든 개인정보가 한 번에 유출되는 건지요?
메타 앱(가칭)에 저장된 정보는 서버 등에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앱 자체에만 저장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다른 서비스들처럼 다른 사람의 모바일 기기에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한다고 해서 앱에 저장하였던 모든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저희 메타 앱은 별도의 사용자 정보 관리 서버가 있어 이 앱을 관리하는 것이 아닌 사용자가 직접 데이터를 입력하여 저장하고, 이를 백업하여 보관하거나 복구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메타 앱 이용자가 본인의 복구 파일과 개인키 복구 코드 모두를 분실하지 않는 한 개인정보가 한 번에 유출되는 것이 아니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4. 메타 앱 로그인 방식은 기존의 것들과 다름이 있는지요?(바이오메트릭스, 패턴, 비번)
사용자들이 인지하는 로그인 방식은 기존의 로그인 방식과 다르지 않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바이오메트릭스와 핀번호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META ID 로그인을 통한 서비스 가입과 기존의 로그인 방식의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사용자 데이터의 저장 방식에 있어 기존의 사업자들의 경우 사업자들이 중앙화 된 데이터베이스에 사용자 모두의 데이터를 보관하고 있으나 저희 META ID의 경우 고도화된 보안기술이 적용되어 사용자 개개인의 모바일 기에 안전하게 저장됩니다.
35. 메타디움이 ieo로 모집한 것이 ico로 모집하는 방법보다 더 메타디움 측과 투자자들에게 이득인 부분이 무엇이 있을까요?
IEO의 경우 ICO와 달리 거래소에서 먼저 저희 프로젝트를 꼼꼼하게 검토하여 크라우드 세일을 진행하기 때문에 일반 투자자분들에 저희 프로젝트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투자자에 대한 KYC 과정에 있어서도 좀 더 안전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36. 메타로 아마존이나 네이버에 협력해서 로그인 기능이나 가입 기능이 생기면 신규가입이 아닌 과거 가입된 회원들도 메타 앱으로 아마존이나 네이버에 재가입하지 않고 서비스 이용 가능한지요?
아마존, 네이버 등 기존에 아이디가 있는 포탈 혹은 서비스의 경우 메타 ID와 연동하여 메타 ID 로그인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재가입 절차가 필요하지 않으나 1회 연동 작업은 필요합니다.
37. 19년 메타디움 팀 인력 운영계획 및 개발팀/홍보팀 확충 계획이 있나요?
현재 블록체인 업계는 지속적인 감원과 허리띠 졸라매기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는 현 시기를 좋은 인력 확보의 시기로 역으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사업, 개발, 마케팅 모든 분야의 역량 있는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모시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38. 혹시 재가입을 하게 된다면 그동안 쌓아왔던 적립금이나 이런 History들도 함께 동기화되나요?
사업자와의 연동 합의에 따라 가능할 수 있는 사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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