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섭함,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성공 지혜 322
서운한 감정은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상대로부터 섭섭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언성을 높여 “네가 어떻게 나한테 그렇게 말할 수가 있니”라고 강력하게 표현해야 할까요? 아니면 담담하게 “네가 그렇게 말하니 좀 섭섭한 마음이 든다”라고 말해야 할까요? 서운한 감정을 표현할 때는 상대를 비난하는 어조로 하지 말고, 자신의 감정 상태만 차분하게 전달하는 게 좋습니다.
만약 대화 중에 서운한 감정이 들었다면, 그 자리에서 바로 자신의 감정을 상대에게 전달하는 게 좋습니다. 그러면 상대방이 내가 어떤 말에 서운함을 느꼈는지 알게 되고 말을 조심하게 됩니다. 서운한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마음에 담아두면 부정적인 감정이 쌓이게 되고, 시간이 갈수록 관계가 불편해집니다. 감정이 쌓이기 전에, 관계가 불편해지기 전에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운한 마음이 들 때는 자신의 감정 상태를 솔직하게 전달하세요. 이것이 성숙한 사람의 슬기로운 감정 전달법입니다.
How should I express my feelings of disappointment?
How should I express it when I hear something disappointing from the other person? Should I raise my voice and say strongly, “How could you talk to me like that?” Or should I calmly say, “I feel a little sad when you say that”? When expressing your feelings of disappointment, it is best to calmly convey your own emotional state rather than using a tone that criticizes the other person.
If you feel upset during a conversation, it is best to convey your feelings to the other person right away. Then, the other person will know what words you said made me feel disappointed, and they will be careful about what they say. If you cannot express your feelings of disappointment and keep them in your heart, negative emotions will accumulate, and relationships will become more uncomfortable over time. It's better to resolve it before bad feelings build up and the relationship becomes uncomfortable. When you feel upset, calmly convey your emotional state. This is the wise way of conveying emotions of a mature pers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