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 있던 잎을 다듬고한 줌 거름을 건넨다살기 어려운 날들이흙 속에도 있는 것 같아서묵은 시간을 부드럽게 풀고무거운 뿌리 곁에 손을 토닥여 본다너에게도나에게도잘 버텼구나,이 말이 꼭 필요할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