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한국에서 머나먼 뉴질랜드에서는
한국과는 반대로 남쪽으로 갈수록 점점 추워진다.
한국은 북반구
뉴질랜드는 남반구라는 걸
배우지만 이론으로만 알던 것을
실제로 이해하게 되는 순간이다.
따뜻하던 북쪽의 날씨와는 달리
쌀쌀한 체감 온도에 아침마다 놀랐지만
오후쯤이면 언제 그랬냐는듯 따뜻했던 뉴질랜드의 가을..
가을이 시작 3월이다.
낯선 곳에서 시간을 쌓으며 에세이를 주로 씁니다. 뉴질랜드 한인 잡지에 2년 9개월간 연재했습니다. 글| 에세이| 일러스트| 원고 의뢰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