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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청아 Nov 28. 2021

새로운 글쓰기 도전

나만의 상상 세계

상상의 사전적 의미는 실제로 경험하지 않은 현상이나 사물에 대하여 마음속으로 그려 보는 것이다.

또는 외부 자극에 의하지 않고 기억된 생각이나 새로운 심상을 떠올리는 일. 재생적 상상과 창조적 상상이 있다.

재생적 상상력은 수동적인 의미이고, 창조적 상상력은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의미라고 한다. 아마도 제생적 상상은 기존이 가지고 있는 성질등을 재해석 하는 것이고, 창조적 상상은 존재하지 않는 것을 새롭게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1년 넘게 블로그 및 브런치에 소소하게 글을 써오고 있는데 직접 겪은 일들을 일기 같은 느낌으로 남겨오고 있다. 내가 겪었던 일들과 겪고 있는 일들의 에피소드 글을 읽고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계셨고, 작지만 위로가 되었다는 댓글을 보았을때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기뻤다. 그러다 조금 더 글쓰기에 재미를 느껴 앞으로 상상했던 것들을 글로 표현해 보려고 한다. 그동안 조금씩 쓰다만 글들이 있었는데 살을 붙이고 영혼을 불어넣어 보려고 한다. 이렇게 글을 쓰다보면 나도 언젠가는 글을 잘 쓰는 사람이 되어있지 않을까?

앞으로 글쓰기 아마추어에게서 어떠한 글들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써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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