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계단, 에너지 저장 이론

헤르츠베르크의 만족의 두 요소 이론과의 접점

by Park Hyun Joon

에너지 계단 이론과 에너지 저장 이론이 있다.

(Energy ladder theory / energy stacker theory)

에너지 계단 이론은 우리가 여유(보통은 재정적인 여유)가 있으면

단계가 낮은 에너지 소비에서 단계가 높은 에너지 소비로 전환한다는 이론이다.

단계가 낮은 것은 목재가 해당하고, 단계가 높은 것은 보일러가 해당한다.

이 이론이 순차적이라면


에너지 저장 이론은 차이점이 있다.

에너지가 낮은 단계를 "졸업"(다시는 낮은 단계의 물질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개념)하는 것이 아니라

목재를 다시 겸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헤르츠베르크의 만족의 두 요소 (Herzberg's theory of two factor of motivation) 이론이 있는데,

이는 불만족을 야기하는 요소 (야근)을 제거하고, 그 이후 (바로 만족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만족을 불러오는 요소 (유급휴가)를 동시에 제시했을 떄야만이

총체적으로 만족한다고 보는 이론이다.


이 둘을 합쳐보자면,

에너지가 낮은 단계를 불만족 상태라고 볼 경우, 이를 이용하게 하는 요인들을 제거하고

더 높은 단계를 만족 상태라고 할 경우, 다음을 충족시키면 된다.

교육하고 (지식 전달)과 지원금을 주고 (재정적 요소), 그리고 보일러를 주고 사용하게 하는 것 (사용할 도구)

이 세 가지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또다른 예시는 다음과 같다.

위생 요인을 제거하거나 벗어난 이후, 만족 요인을 충족시켜주어야 최종적으로 만족하는 것이다.

식량 안보를 예로 들자면 [도시 - 소비자 / 농촌 - 생산자]

도시에 사는 노동자가 실직되거나 소득이 깎인다면 이는 위생 요인이라 할 수 있다.

여기서 벗어나, 취직된 채로 소비를 통해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면 만족 요인일 것이다.

농촌에 사는 농민의 경우 가뭄은 위생 요인이다. 반면, 가뭄이 해결되어 여러 농작물을 키워

산업을 다각화할 수 있다면 이는 만족요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궁금한 것은 다음과 같다.

1 - 우리는 과거에 해온 것에 따라 그것을 계속 따라가려는 경로 의존성 (Path Dependency)을 가지고 있다.

이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2 -

돈의 지불 의사(가능한 소비수준)이 지급해야 할 돈보다 많다면, 그 지위를 계속 유지할 것이다.

가능한 소비수준이 지급해야 할 돈과 같다면, 에너지 계단을 올라갈 것이다 (졸업)

가능한 소비수준이 지급해야 할 돈보다 적다면, 에너지 계단을 내려가 에너지 소비의 하위 수준에 머무를

것이다.

왜 그러면 사람들은 하위 수준에 머무르는가? 직업이 불안정해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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