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론장의 형성 요건.
1. 왜 인류는 종교를 가져야 하는가? 무엇이 장점이고 어떻게 하면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없애는가?
장점 - 성가정을 이룬다
개인이 신심을 가지게 되며, 이를 통해 사랑이라는 가치를 이해하고 사회에서 행하며
지혜로워지게 된다. (잠언 1장 7절 : 주님을 경외함은 지식의 근원이다).
의문이 드는 것은 다음과 같다.
사회에 봉사하도록 돕고, 유교에서 중요시하는 "수신,제가,치국,평천하"가 가능하게
할 수 있다? -> 그러나 왜 제정은 분리되어야 하는가?
제정분리가 되어야 하는 이유?
정치는 크게 국내정치, 국제정치로 나눌 수 있고, 둘 다 사회라는 단위를 뛰어넘어 다스려야 한다
그 갈등 조정 과정 속에서 사랑이라는 가치를 잃게 되고, 타종교인들을 배제할 수 있다.
이는 바르게 다스리는 것, 즉 정치가 아니다.
따라서, 제정은 분리되어야 한다.
2. 바르게 생각하는 종교와 신앙인은 어떻게 달성되는가?
종교는 크게, 신 - 종교인 - 신앙인 이 세가지로 구성된다.
종교에도 이면이 존재한다면.. 이를 어떻게 신앙인들에게 이해시킬 것인가?
그리고 역사학, 지리학, 지역학은 어떻게 종교에 대한 이해에 기여할 수 있는가?
잘못된 커뮤니케이션 (Miss communication)이 이뤄지는 것은
바로 종교인과 신앙인의 관계 안에서 생기는 커뮤니케이션 오류다.
이는 종교인이 잘못한 경우, 신앙인이 잘못 받아들이는 경우,
두 화자 간의 커뮤니케이션 안에서 생긴 오류
현재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3. 종교 간 숙의 (inter-faith dialogue)는 어떻게 진행되어야 하는가?
왜 철학이 필요한가?
우선, 공론화할 수 있는 공론장을 필요로 한다. 이는 하버마스의 공론장의 구조 변동에서 나타나 있다.
둘째는, 담론의 질서가 있어야 한다.
공론장 안에서 담론이 만들어지고 쓰일텐데, 이 때 blasphemy(신성 모독)같은 무질서가 생겨서는 안 된다.
마지막으로, 오류들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한 데,
이 용기는 자기 가치관이 확실한 (즉 철학이 있는 사람) 사람이 보통 가지고 있다.
4. 공론장이 활성화되기 위한 조건
- 이것을 통해 우리가 자유롭게 토론한다는 점에서 그 가치에 대한
규범적 기대가 있어야 하고,
이것을 수행할 수 있는 자유주의적 정치문화 (민주주의 vs 사회주의)가 보장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민주주의적인 제반 원칙에 부응하는 갈등 해소절차를 요구한다는 것.
종교 – 크게 세 가지 키워드 : 경전, 현실로 실천, 종교 간 담론으로 나눌 수 있다.
종교는 우선, 경전을 바탕으로 한다. 이를 통해 역사를 알게 되고, 그 안에서 교훈을 찾게 된다.
그리고 이를 현실로 실천하는 데, 머리와 몸으로써 실천한다.
몸은 사랑을 베풀며, 머리는 지혜를 받아들이고 이를 사회를 위해 사용한다.
그리고 이는 한 사람을 구성하게 되는 데 (체계로써), 그를 둘러싼 환경 (다른 종교를 가진다른 사람들) 과 종교 간 담론을 통해 상호 간 이해를 증진하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다.
화두
니클라스 루만의 책 "사회 속 종교” [Niklas Luhmann - "Die religion der gesellschaft"]에서는
임시성이라는 종교의 특성과, “성경 구절들은 같고도 또한 다른 의미가 계속 주어진다”고
했다.
이 둘을 합친 후, 다음의 질문들이 생겼다.
1. 첫째로, 성경 구절은 시간 (즉 시대의 상황에 따라)의 변화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갖게 되는
가?
2. 둘째로, 마르코 복음서를 포함해 마태오 복음서 등 겹쳐지는 구절이 있는데 이는
앞 뒤 성경 구절과의 연관성으로 인해 연이어 읽게 되면 같았던 구절들은 또 다시
다른 의미를 갖게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