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과 제조업
기존 경제는 자원을 가져와서 만들고 다시 버리는 과정을 반복한다. (Take-Make-Waste)
반면, 순환식 경제는 기존 경제와 달리 폐기할 물질이 안 생기도록 노력한다.
농업의 경우, 식량이 핵심이다.
그리고 이 식량은 주로 냉장고에 보관된다.
냉장고가 없다면, 식량이 있는 환경 여건이 주요 변수지만
냉장고가 있다면, 가구원의 의사가 주요 변수다.
즉, 냉장고의 유무에 따라 우리가 결정하는 문제이거나 또는 못하는 것일 수 있다.
제조업의 경우에는 반대로 생산자 마음대로 결정한다.
자연분해가 가능하도록 용기를 만들 지 말 지 그 여부가 중요하다.
소비자는 나온 상품 그대로를 소비하기 때문에 결정권자가 아니다.
따라서, 제조업은 농업과 달리 우리가 결정할 수 있는 수준의 문제가 일차원적으로 아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소비자단체가 직접 생산자한테 건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