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그 힘.
"관성"은 경로 의존성과 닮아 있다. 즉, 가던 길이기에 가는 것 뿐이다.
반면, 이에 반하는 "개혁"이란 항력이라 볼 수 있다.
이 둘이, 때로는 활화산처럼 때로는 휴화산처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뭉치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고
그 안에서 만들어진 대중의 관계, 그 안에서 느껴지는 것이
민주주의의 힘이 아닐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