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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가브리엘의오보에 Jan 28. 2020

Dark Fantasy

유사한 분위기의 작품으로, 다크 판타지로 분류하고 싶다.


다크 판타지로서 두 작품은 무거운 분위기, 잔혹한 묘사, 부조리한 세계관, 환상, 괴기, 공포라는 유사성을 갖는다. 간혹 작은 장면에서 비슷한 scene도 발견할 수 있다.


위처는 슬라브 신화에 기반을 두고 있다. 슬라브 신화는 기독교화 이전 지금의 러시아, 체코 슬로바키아, 폴란드, 우크라이나, 불가리아, 유고슬라비아에서 구전 되던 신화다.


베르세르크는 북유럽 신화에 기반한다. 북유럽 신화는 기독교화 이전 지금의 오늘날의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그리고 그린란드 일부, 북부 독일 등지에서 구전 되던 신화다.


위처의 원작은 소설이다.

원작과는 다른 전개 구성을 갖는다.


베르세르크의 원작은 만화이다.

원작의 전개 과정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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