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사용하는 언어가 다르다.
스페인어는 여러 나라에서 사용하지만, 단어 단위로 내려가면, 지역별 특색이 나타난다.
국가는 여러 지역으로 나뉘어 있다.
경기도, 충청도, 강원도,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 등이 그것이다.
각 지역별 언어가 다르다.
심하면 마을 단위로도 언어가 다르다.
이를 사투리라고 한다.
이는 기업도 마찬가지다.
산업별 언어가 다르다.
각 산업 내 기업별 언어가 다르다.
심하면, 부서별 언어도 다르다.
여기서 '다르다'의 의미는 타 부서에서 못 알아듣는 단어, 문장이 있다는 의미다.
우리나라 말과 외국어, 특히, 영어나 일어를 잡탕처럼 사용하는 오늘날의 기업 언어는 이미 유명하다.
외국어를 우리나라 언어로 순화하면 오히려 알아듣지 못한다.
번역 납품을 할 때, 외래어는 원어 그대로 표기하는 것이 더 나을 때도 있다.
경력 사원이 이직을 하고 고생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기업 내 경험하지 못한 문화, 구성원의 성향들 등.
하지만 교육이 필요한 부분은 바로 약어다.
어느 기업에서나 사용하는 OJT는 on-the-job Training의 약어다.
"MP의 PS에 upload 하세요."
오늘부터 근무하는 신규 인원이 알아들을 수 있을까?
기업은 약어집을 표준화하고, 부서별로 제공하는 교육을 통해 새로운 구성원이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필요가 있다.
외래어 사용에 있어서 표준을 정하고, 언제 어떤 상황에서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기업 내 소통의 효율성을 높이고, 다양한 언어 및 약어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부서 간 협업, 여러 부서에서 모인 인원으로 팀을 구성한 경우 등 기업 내 소통 원활함이 필요한 상황은 많다.
"Marketing Platform의 Publicity System의 신규 보도자료 게시판에 작성한 보도자료를 등록하세요."
이렇게 말해도 알아들을 수 없을 정도로, 입사 교육이 허망한 조직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