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월요일입니다. 저는 회사를 잠시 찍고 왔는데 어떻게 하면 출근을 안 할까를 늘 고민중이에요. 하하. 배부른 소리인 것 같지만 오늘 제 수업은 밤 열 시에 끝납니다. 그러니 체력의 안배를 할 수 밖에 없죠. 그래도 중간에 쉬는 시간이 많으니 잠시 졸다가 과외 하러 가야죠.
저는 '돈을 얼마나 벌어서 잘 써야 하나?' 이런 고민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어떻게 하면 일을 적게 하고 충분히 놀면서 살까?’ 가 더 적절한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미니멀 라이프 실천중이에요. 적게 벌고 적당히 쓰자는 정신으로요.
오늘 제 글은 전자책을 냈던 것으로 ‘30억이 있어도 공허하다면’입니다. 제 지인 분과의 대화에서 영감을 얻은 건데 저는 혹시라도 이분이 보시면 오해할까봐 조마조마해서 알리지 못했어요. 이 자리를 빌어 그분께 말씀드리고 싶어요. “전 oo님을 좋아해요. 오해하지 마세요. 앞으로도 단둘이 여행가요”
이 대화에서 약간의 허탈감이 없었던 건 아니나 전 타인의 경제 상황에 그다지 관심이 지대하거나 부를 동경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오늘 시간이 여유롭고 잘 먹고 행복하면 만족이에요. 제가 몇 분 만나본 결과 수십억의 자산을 가지신 분들은 따라잡지 못할 정도로 일을 너무 많이 하시더군요.
저질 체력이라서 전 오래 못 살 정도인 것 같습니다. 쿨럭. 그래도 평균 수명은 살아보려 노력중이에요. 워라밸을 지향하는 저에게는 부럽지 않은 세상입니다. 전 동남아에 가서 슬렁슬렁 한국어를 가르치며 노는 게 장래의 다부진 꿈과 희망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