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일주
B의 사주를 보자면 기해 일주로 비옥한 평야, 초원, 농지로 표현된다. 부자가 될 수 있는 구조이며 재물 복이 있다. 실제 B는 부모님이 물려주신 재산이 있어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살아오는 데 경제적으로는 어려움이 없었다. 이런 연유로 지속력 끈기가 떨어지고 포기도 빠른 편이다.
일주만으로는 일간의 에너지가 태지가 되어 매우 약한 모습이다. 태지는 정자와 난자가 만나 자궁에 안착하려는 시기로, 불안정한 상태라 보호받아야 하고 의존성이 크다.
온화하고 인정 많지만 겁이 많고 변화에 민감하며, 남의 부탁을 잘 들어주나 약속을 지키지 못할 수 있다고 한다. B 역시 중년이 나이가 되어도 부모님에게서 독립하지 못하고 의존적인 성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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