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가 되지 않으려면~
어제 어떤 분에게 여러 가지 충고를 들었다.
그리고 드는 생각은 더 마음이 닫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해를 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자
더 이상 대화를 하고 싶지 않아졌다.
그런데 내가 몇 주전에 정말 그 분을 위하는 마음으로 여러가지 충고를 했었다.
그리고 그 분도 나를 은근히 피하는 눈치였다.
여기서 얻은 교훈은 함부로 충고를 하지 말아야겠다는 것이다.
누구나 자기가 판단하는 대로 행동하며 살아간다.
상대방이 나의 충고를 원하지 않는다면
다만 공감해주기만 바란다면
애써 충고를 할 필요가 없다.
충고를 한다고 해도 듣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진심을 다한다고 해도 우리는 다른 사람의 삶을 내 마음대로 바꿀 수 없다.
이것을 인정하면 삶이 한결 가볍고 행복해 질 수 있을 것이다.
#충고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