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이별뒤에

by 새벽뜰


내 휴대폰 파일엔 오래된 노래가 많다.

노래뿐만 아니라 라디오 코너 자체를

통으로 다운로드 한 것들도 많다.

요즘에도 그게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몇 년 전만 해도, 다시 듣기 쪽에 가면

다운로드 되는 부분이 있어 참 좋았다.


원래부터 오래된 것을 좋아하고

새로운 것보다 익숙한 걸 더 좋아했지만

이 라디오는 몇 해가 흘러도 질리지 않는다.

그냥 매번 들을 때마다 재미있고

다시 또 배울 점이 있어서 계속 듣게 된다.

아마도 라디오 DJ를 좋아한 이유도 있으리라.


이제 그 목소리를 들을 수 없고

그 라디오 채널 역시

내가 그토록 좋아했던 분위기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너무 새로워져서 나와는 좀

먼 사이가 됐다.


뭔가 들이 너무 빨리 변하는 속에서

나는 나만의 고유한 색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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