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명사 : 연애]
헤어지지 못해서 문제인 관계들이 너무나 많은데
사람들은 이별의 고통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것 같아요.
둘이 함께여서 서로에게 마이너스인 상황인 걸
자기합리화 해버리고 넘어가버리면
고여서 썩어가는 관계가 될 뿐이죠.
돌이킬 수 없는 상처와 자책을 남기는 그런 관계.
아무리 최악의 상황이라도
자존감이 낮아진 상태에서는
이 사람보다 더 나은 사람은 못 만날 것 같고
이 사람을 놓치면 내게 더이상 기회가 없을 것 같지만
끝내고 나면 깨닫게 되죠.
더 빨리 헤어졌어야 한다는 걸.
이별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이별 밖에 답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그 사실을 부정하며 나쁜 상태를 유지하는 게 더 문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