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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광화문 서식자 Jan 18. 2019

오후의 간식 왕귤탱귤

 오후 2시30분. 크고 시원하고 탱탱한 왕귤을 간식으로 받았다. 제주도에서 넘어온 '천혜향'! 껍질이 도톰해서 벗기는데 오래걸렸지만 진짜 맛있었다! 크기도, 색상도 먹음직스럽다. 오후의 졸음과 출출함을 귤로 해소했다. 넘 예뻐서 먹기 전 찍어둠


2019.01.16. 퇴근길에 하얗고 작은것이 흩날려서 날파리인줄 알았는데 눈이었다;; 1월 중순의 눈, 내 생일도 다가온다


#귤 #천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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