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나도 시인이 될 수 있을까?’누군가에게 감동을 주겠다는 큰 뜻보다는 그저 마음속 말을 짧게라도 꺼내고 싶었어요.하루하루를 보내며 느낀 작은 경험들.잊히기 전에 적어두었던 서랍 속 문장들.이제, 조심스레 펼쳐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