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나아가자
고3, 2학기.
정말 바쁘다.
마지막 내신 시험,
면접 준비,
수능 준비,
학생회 마무리,
그리고 졸업식 준비까지.
숨 돌릴 틈도 없이 하루가 지나간다.
그런데도 나는 여전히 글을 쓴다.
그냥… 재밌으니까.
“그렇게 바쁜데, 글을 왜 써?”
누군가 내게 묻는다면, 뭐라 답해야 할까.
이런 꾸준함이 쌓이면 언젠간 도움이 될까.
사실은 잘 모르겠다.
앞날도, 결과도, 내 미래도.
그래도 지금 이 바쁜 시간만큼은 내가 살아 있음을 느낀다.
그게 살아가는 이유, 아닌가?
오늘도,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