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되는 투자 경제 이야기 / 실적발표
24일 25일 포스코 이차전지 관련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분기 실적 발표와 아차 전직 사업이 확장 및 성장성을 높게 봐주면서 주가가 크게 상승세에 있다.
이번에 포스코 홀딩스는 이번 상승세로 코스피 지수 시가총액 4위까지 올라선 선 상태다. 하루 만에 시가총액이 7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 비엠의 이차전지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선두로 선주가 먼저 올라왔으며, 이에 따라 포스코그룹 주식들도 따라서 올라간 상태이다.
이번 상승으로 포스코 그룹은 52주 신고가를 갱신하게 되었으며 시가총액 순위도 3계단 상승하여 4위에 올라 LG 화학, 삼성 SDI 주가도 넘어선 상태이다.
이것으로 인하여 포스코 그룹주만 상승한 것이 아니라 포스코와 관련된 계열사들의 주가들도 일제히 상승한 상태이며 포스코 퓨처 엠, 포스코 인터내셔널 또한 신고가를 갱신 중에 있다.
지속적인 상승세도 다음날에도 이어서 신고가를 갱신 중에 있으며 포스코 그룹 합산 시가총액은 122조 원으로 올해 초에 비교하면 3배 가까이 늘어난 상태이며 앞으로 기대감으로 인한 상승세도 지속될 듯하다.
이번에 포스코그룹이 이차전지 사업 확대와 기존에 포스코 주력 사업인 철강 사업의 회복세로 인하여 오랜만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에 이차전지 사업을 주력으로 하여 사업을 확장 계획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또한 기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조, 1조 3척 억 원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전년 대비 3.8%, 88%가량 증가했고 포스코 퓨처 엠, 포스코 인터내셔널 또한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난 상태다.
이러한 실적의 뒤 바탕이 된 것은 이차전지 사업이 가장 큰 역할을 해주게 되었고 포스코그룹이 하고 있는 리튬 니켈 같은 배터리 소재 관련한 사업 비중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주력 사업인 철강 또한 포항제철소가 복구하게 되면서 판매량과 실적들도 크게 개선되어 주력사업도 실적에 크게 기여한 상태이다.
앞으로 포스코 그룹은 이차전지 투자를 늘려감으로써 사업적인 역량을 높이고 3년 이내에 투자의 40% 이상을 이차 전재 소재 사업에 사용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증권가에서는 포스코 그룹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그래서 실적이 발표되자 목표주가가 상향되었고, 그에 따라 주가도 크게 올랐던 상태였다.
하지만 단기적으로 주가가 급등한 상태로 인하여 조정 하락이 우려된 상태로 아직 과열된 상태니 좀 더 지켜보자는 의견도 있지만, 앞으로 실적이 좋아질 것이니 주가를 좀 더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으로 나누다 있다.
그렇지만 현재가 단기적인 매수세로 인하여 과열이 된 건지 내재가치보다 낮은 상태로 평가가 되어 올라간 것인지는 의견이 부분하지만 장기적으로 바라보았을 때 이차전지 시장의 확장성과 포스코그룹의 철강 및 이차전지 사업 확장 등으로 인하여 앞으로의 성장성이 더 많이 남아있으므로 길게 본다면 현재 가치보다 더 올라갈 가능성이 있으므로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