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 복지인지감수성을 말하다
앞으로 혁신적인 미래지향 유토피아를 그리며 복지인지감수성을 높여보고자 한다.
브런치의 시작은 “돌아보는 my way. 영국에서 YMS 비자로 치매전문 노인 요양병원에서 요양보호사로 일하며 호스피스 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는 과거를 기록하기 위해서 였다.
앞으로는 삶의 방향을 찾아보려 한다.
현대 사회의 사회적 위험은 무엇인가?
자.본.주.의.
자본주의의 부작용에 대한 처방책을 찾는 것을 업으로 하고싶다.
‘자본주의
= 모조리 상품의 가치로 평가한다. '사람'도...
자본은 시장이다.
자본주의에서 정의는 없다.
사람을 가치로 평가하는 사회 :
자신을 파는 것=상품화
자본주의 사회는 매춘이다. ‘
자본주의가 무너지고 새로운 세상에 대한 잡아끄는 아이디어가 없어서, 결국 자본주의의 조금이라도 나은 보완책에 대해서만 한없이 보수적으로 고민한다.
또 개인적인 안정을 찾고 싶다.
삶이 답답하다. 분노가 많다. 가끔 미쳐버릴 것 같다.
상실감 없이는 우울한 감정이 오지 않는다고 한다. 뭐를 잃어버렸는지 우울의 원인인 상실을 찾아내서 치유하고 싶다.
파레시아. 내가 찾은 유일한 해독제.
나의 수치를 걸고 보고 느낀 진실을 말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