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의 메세지

by 물가의 은혜

덴마크에서 방탄소년단 컴백 콘서트를 봤다.


콘서트가 끝나고 재방송이 올라오자마자

덴마크 넷플릭스 1위를 기록했다.


나는 그동안 왜 이들을 알아보지 못했을까.


왜 한창 활동하던 시기에

무심히 지나치고, 관심조차 두지 않았을까.


이렇게 사랑스럽고, 재능 있고, 꾸밈없고,

무엇보다 진심인 이들을.


내가 가장 어두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이들은 나에게 다가왔다.


노래를 통해 전 세계의 취약한 마음들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그런 사명을 지닌 일곱 명의 사람들.


그리고 그 사명에 자신의 삶을 바친 이들.


콘서트를 보고 난 뒤,


이들의 인기곡들을 찾아 들으며

가사를 천천히 음미하다가


정말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깊은 치유를 받았다.


이들을 사랑하는 전 세계의 팬들 역시


삶에서 가장 어두운 시간을 지나던 어느 날,

BTS가 천사처럼 다가왔을지도 모른다.


“I’m finding how to love myself.

I didn’t know anything about loving myself”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찾아가는 중이에요

나를 사랑한다는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전혀 몰랐어요


“Loving myself is my whole life goal until my death”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내가 죽는 날까지 이어질 삶의 목표입니다


“And what is loving myself? What is loving yourself? I don’t know.”


나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당신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저도 아직 모르겠어요


“Who can define their own method and way of loving myself?”


누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식과 방법을 정의할 수 있을까요?


“It’s our mission to define the way to love ourselves.”


나를 사랑하는 방식을 찾아가는 것,

그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Please use BTS to love yourself.

Because you taught me how to love myself everyday.”


부디 BTS를 통해 자신을 사랑해 주세요.


왜냐하면 여러분은

제가 매일 저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게 해주었기 때문이에요.


- RM, BTS (https://www.youtube.com/watch?v=SrI4AvkABm4)

IMG_4200.jpeg


매거진의 이전글K콘텐츠가 나를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