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에
불러도 불러도 너는 돌아올 수가 없네나는 지옥에나는 지옥에 있나 봐쉴 새 없이 가슴을 내리치는 이 고통은어째서 나를 죽일 수 없나차라리 지금 이대로 눈을 감고다시는 깨어나지 않을 수 있다면울어도 울어도 네가 돌아올 수 없다면이건 꿈이야키리에 _ 김윤아
조금은 우울하지만 조금은 눈에 밟히는 사람. 가벼운 글도, 무거운 글도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