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시(詩)(1)-시와 당신

by 대통령의스승

저 하늘에 별도 따다주고픈

그런 당신


하늘에 닿는 낚시대 주시면

그 별 따주리라


그렇게 실없는 농담으로 웃어넘길 14년이여


서글픈 세월이여

메마른 세포들이여


하지만 지금


그 별이 당신인걸 깨닫는

순간이여


태산이 되어버린

먼지같은

서글픔과 메마름들이


내 소중한

당신을 향한 한걸음들이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