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에서

생각 그림

나무쟁반에 아크릴 (30x19cm)


새벽 아침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숲 속 길을 오래간만에 걸어가 봅니다. 이름 모를 새소리와 물소리, 풀벌레 소리, 나뭇잎들이 흔들리는 소리들을 온몸으로 느껴 봅니다. 도시에서 지치고, 더러워진 내 몸이 상쾌한 숲 속 목욕탕에서 다시 깨끗해지고 있습니다. 물방울 하나하나, 나무향 하나하나가 내 몸을, 내 머릿속을 구석구석 깨끗이 씻어 주었습니다. 이제 깨끗해진 새로운 몸과 마음을 다시 잡고 새로운 일상으로 씩씩하게 복귀해 봅니다.


작품 구입문의는 메일 min919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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