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2년 1월 23일 프랑스 화가 에두아르 마네

1832년 1월 23일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 에두아르 마네 태어남. 그는 당시 미술 주제였던 종교, 신화, 역사적인 주제에 대해서는 거의 그리지 않고, 현실적인 주제들 가수 집시 카페의 손님들 소싸움 등 현실 속 소재로 그림을 그렸다. 1863년 낙선전에서 <풀밭 위의 점심 식사>가 전시되자, 그의 작품에 감명받은 낙선한 젊은 화가들이 마네에게 모였다. 이 모임이 후에 인상주의 회화를 탄생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풀밭 위의 식사> <올랭피아> <피리 부는 소년>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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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들이 바로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이다. 언제나 한국에서 인상주의 작품을 기획 전시하면, 유치원생부터 어르신들까지 엄청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인상주의 대표화가 고흐는 800여 작품을 그렸지만, 그가 살아있을 때 단 한 작품밖에 팔지 못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