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텅 빈 마음

생각그림

종이에 아크릴 (53x78cm)


마음이 뻥 뚫린 것 같습니다. 있다가 없으니 너무 허전합니다. 있을 때는 당연한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제 못 본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옵니다. 함께해서 좋았고, 함께해서 즐거웠고, 함께해서 행복했는데. 이제 아쉬운 이별과 또 다른 걱정스러운 만남을 준비합니다. 점점 더 이별이 힘들어지고, 점점 더 새로운 만남이 힘들어집니다. 나의 이 텅 빈 마음을 채워줄 수 있는 새로운 인연을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 봅니다.


작품 구입문의는 메일 min9195@gmail.com



https://yellowbag.tistory.com/


http://www.yellowbag.pe.kr/


https://www.instagram.com/yellowbag_min/


https://kimsangmin.creatorlink.net/  


https://www.youtube.com/@illustratoryellowbag9116/

작가의 이전글 뒷 표정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