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위험은 아무런 위험도 감수하지 않는 것이다.” - 마크 저커버그
마크 엘리엇 저커버그(영어: Mark Elliot Zuckerberg, 1984년 5월 14일 ~)는 미국의 프로그래머 및 인터넷 사업가이며, 기업 메타 플랫폼스(구 페이스북)의 설립자이자 현재 CEO이다.
저커버그는 미국 뉴욕주 화이트플레인스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에드워드(Edward)는 치과 의사였으며 어머니 캐런(Karen)은 정신과 의사였다.[1] 그는 세 명의 여자 형제들인 랜디(Randi), 도나(Donna), 애리얼(Arielle)과 함께 뉴욕주 돕스페리에서 자랐다.[1] 그는 유대교 교육을 받았으며, 13세 때는 유대교 성인식의 일종인 바르와미츠바 또한 거쳤다.[2][3] 그러나 성인이 된 이후로는 그는 스스로를 무신론자라고 밝혀 왔다.[3][4]
저커버그는 중학교 시절 프로그래밍을 시작했다. 1990년(16세)대에는 아버지로부터 아타리 BASIC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웠으며, 이후 1995년(21세) 경에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데이비드 뉴먼(David Newman)으로부터 개인 지도를 받았다. 또한 1990년대 중반에 집 근처 머시 칼리지의 대학원에서 관련 수업을 청강하기도 했다.[1] 그는 프로그래밍하는 것을 좋아했으며, 특히 통신 관련 툴을 다루거나 게임하는 것을 좋아했다. 아버지 사무실 직원들의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애플리케이션을 고안하기도 했으며, 리스크 게임을 PC 버전으로 만들기도 했다.
아즐리 고등학교를 다닐 당시 그는 서양고전학(classics) 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후 3학년 때 필립스 엑세터 아카데미로 학교에서 지냈다.[5][6][7] 그는 고등학교 재학 중에 인텔리전트 미디어 그룹(Intelligent Media Group)이라는 회사에 고용되어 시냅스 미디어 플레이어(Synapse Media Player)를 제작했다. 이것은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사용자의 음악 감상 습관을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든 뮤직 플레이어로, 슬래시닷에 포팅 되었으며[8] PC 매거진에서 5점 만점에 3점의 평가를 받았다.[9] 마이크로소프트와 AOL이 시냅스 플레이어를 사들이고 저커버그를 고용하겠다는 제안을 해왔으나, 그는 이를 거절하고 2002년 9월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하였다. 그는 대학에서 심리학 및 컴퓨터 과학을 전공으로 택했으며, 알파 엡실론 파이라는 유태인 학생 클럽에 가입하였다.[1][10][11] 대학에서 그는 평소 일리아드와 같은 서사시의 구절을 곧잘 인용하는 것으로도 유명했다.[5]
2학년 때 참가한 사교 파티에서 그는 중국계 미국인 여학생 프리실라 챈(Priscilla Chan)을 만났으며, 이후 두 사람은 연인 관계가 되었다.[1] 현재 의대생인 챈은 2010년 9월 팰로앨토의 저커버그가 세들어 살고 있는 집으로 옮겨와 함께 살기 시작했다. 그리고 둘은 2012년 5월 19일 결혼식을 올렸다.[1] 현재 저커버그는 챈과의 중국 여행[12]과 중국에서의 사업 확장[13]을 위해 개인 교사로부터 중국어를 배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