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헨리
1862년 9월 11일 미국 작가 '오헨리' 태어남
본명은 월리엄 시드니 포터이며 오헨리라는 필명으로 알려져 있다. 디 드 모파상의 영향을 받아 풍자, 애수에 찬 화술로 평범한 미국인의 생활을 그렸다. 그는 은행원, 기자 등의 직업을 가졌으며 은행원으로 재직 시 횡령죄로 징역 5년을 받아 수감 중 오헨리라는 필명으로 발표한 <휘파람 부는 딕의 크리스마스 스타킹>이 널리 알려지게 되자 그의 이름 역시 오헨리로 널리 알려졌다. 오헨리의 작품은 반전이 있는 결말로 유명하여 '오헨리식 결말'이라는 이름이 붙었기도 하였다.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는 '마지막 잎새'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