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조연호의 <유고>를 읽었다. 문장이 좋아서, 잠을 잘 수가 없다.
세상에 조연호가 있고, 눈이 부신데, 그가 사는 세상은 이곳이 아닌 것 같다.
그래서 볼 수가 없다.
어디 있소, 연호 형. 그립습니다.
시를 품고 어디까지 가려고요. 외롭지마세요, 여기 우성이가 있어요.
가수가 묻히면 파내 비로서 노래 삼으리
시인 이우성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