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 지망생 학생들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던 책
이 책은 게임 개발을 졸업 프로젝트로 운영하며 완성을 하기까지 고생을 겪었던 학생들의 후기를 담은 책이다. (학교는 청강문화산업대로 추정된다..!) 게임 개발의 간략한 과정과 핵심 용어들을 설명하면서 학생들이 겪은 많은 일들을 설명해주고 있는 책이다.
학생들이 겪는 문제와 마인드, 내가 도와줘야 할 부분 등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던 책이었다. 게임 개발을 지망하거나 꿈을 꾸는 학생들이라면 간단히 읽어볼만한 책이다.
나의 바람을 하나 만들어준 책이기도 하다. 우리 학생들은 더 나은 경험을 주고 싶다는 나의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