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급여 월 100만원
지난 3일 대통령 인수위에서 윤석열 정부의 110대 국정과제 중 저출산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월 100만 원의 부모 급여를 지급한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당연 임신 중이 아니었으면 크게 관심을 갖지 않고 넘어갔을 텐데, 임신을 하고부터 다양한 임산부를 위한 혜택 및 출산장려 혜택들을 찾게 되더라고요.
육아 휴직하면 150씩 주는 줄 알았습니다. (최대 금액 회사 기본급 별로 다르지만 최대 150) 하지만 찾아보니 75%인가를 주고 나머지 25%는 복직 후에 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월 120도 안 되는 돈인데 과연 생활이 가능할까(?)라는 생각과 걱정이 들더라고요.
마냥 일을 하고 월급을 받을 땐 이런 걱정을 안 했었는데, 임신을 하고 저의 월급이 너무나 크게 줄어든다고 생각하니 괜히 돈을 쓰는 것도 신경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왜 돈이 없으면 임신도 불가능하다.'라고 말하는지를 공감하게 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계속 출산장려 정책이 나오고 있어서, 조금이나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아직 시행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된다면 참 좋은 부모 급여입니다. 사실상 부모 급여가 얼마나 출산장려에 도움이 될지 이런 건 알 수 없다고 생각해요. 100만 원 때문에 아이를 낳는다(?) 실제로 들어가는 돈이 정말 많은데(?)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도 새로 나온 소식이라 같이 공유하려고 해요.
윤석열 부모 급여 : 2024년부터 0~11개월 아동이 있는 가정에 월 100만 원의 부모 급여를 지급
바로 올해부터 혹은 내년부터 100만 지급! 은 아니고요. 2022년은 월 30만 원, 23은 월 70만 원, 24년은 월 100만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정해진 바는 없으며, 언제부터 시행될지도 현재는 정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이미 존재하거나, 기존에서 변경된 사항에는 '첫 만남 이용권'이 있죠, 원래 자치구마다 주는 돈이 달랐다고 들었는데 22년 1월부터는 모든 아동에게 200만 원 지급으로 바뀌었어요.
영아 수당은 월 30만 원으로 만 2세 미만의 아동을 가정에서 양육하면 24개월 동안 지급한다고 합니다.
아동수당은 월 10만 원씩 만 8세 미만의 아동에게 지원한다고 해요.(이건 제가 어렸을 때도 있던 거 같아요. 부모님에게 들었던 기억이..)
중복수혜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고 합니다.
월 10만 원, 월 30만 원이 얼마나 크게 도움이 되겠느냐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없는 거 보단 있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살기가 점점 힘들어지니.. 결혼도 출산도 점점 주저하고 있는 사회가 오고 있는 거 같아서 참 안타까운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