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뼛속 깊이 사회적 동물이기에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갑니다.
친구 간, 직장 동료 간, 사업상 맺는 관계 간, 끊임없이 관계를 이루며 살아갑니다.
그렇기에 내가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의 질이 나의 행복과 성공을 좌우합니다.
특히 1인 기업가는 기본적으로 홀로 일을 하기에 협업을 할 상황도 생기는데,
이때 나와 결이 잘 맞는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래야
시너지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저는 예전 4번째 사업에서 크게 실패할 때, 그 원인이 바로 결이 맞지 않는 사람과
협업을 한 것 때문이었습니다. 단지 사업성만 보고, 그 사람과 나와의 조화로움 측면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 당시 제가 지금은 늘 강조하는 사명,
일의 'Why' 이런 것 또한 생각조차 못 했었고요.
지금 생각해 보니, 그 사람과의 '재의탁' 측면이 하나도 해당하지 않았네요('재의탁'은
아래에 설명됩니다) 특히 저의 탁월성이 전혀 발휘되지 않았던 상황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오늘 이 글의 '재의탁'을 잘 살펴서 혹 협업할 일이 있을 때,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상대방이 나와 결이 잘 맞는 사람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나와 잘 어울리는 것을 넘어 내가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흔히 생각하시는 나와 같은 취향이나 비슷한 가치관을 통해 찾는 방법을 제외하고, 저만의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 방법은 '재의탁'적 관점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입니다.
'재.의.탁'은 재미, 의미, 탁월성의 머리말을 따온 말입니다.
'재의탁'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말씀드리면,
평생 행복에 관해 연구한 긍정심리학의 아버지 마틴 셀 리그만 박사(Dr. Martin Seligman)가
‘행복을 지속적으로 경험하는 사람들의 3가지 원리’를 제시한 개념으로서, 우리가 '재의탁'적인
삶을 살 때, 보다 행복하고 보다 큰 성취를 이루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와 결이 맞는 사람인지를 그리고 나와 결이 맞는 것을 넘어, 내가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인지를 '재의탁적인 관점'으로 상대방을 볼 때, 판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그 사람과 관계를 맺을 때,
1) 내가 '재미(흥미)'를 느끼는지,
2) 그와 보내는 시간이 내게 '의미'가 있는지(내가 그와 함께 시간을 보낼 때, 내가 성장할 수 있을
가능성이 주된 의미가 됨),
3) 그와 함께 있을 때 나의 '탁월성'이 잘 발현되고 있는지,
이 세 가지를 판단하여 셋 다 만족이 된다면, 그 사람은 나와 결이 잘 맞으며, 그리고 나와 잘
어울리는 것을 넘어, 내가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와 결이 잘 맞는 것을 넘어, 내가 성장할 수 있는 사람과의 협업이 중요한데요,
이에 최근 'HS1인기업가포럼'이라는 네이버 카페를 개설했습니다. 이 카페에서 이런 사람과의
협업할 기회를 만날 수 있으며, 사업 중 마주하게 되는 여러 고민들을 터놓고 얘기할 수도
있습니다.
더욱이 '내적 성장: 셀프 코칭' 메뉴를 통해, 전문 코치에게 거의 2시간 코칭(20만 원 상당)을
받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포럼 가입은 아무런 조건 없이 무료니, 지금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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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 글에서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