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위대한 요기에게도 슬픔과 기쁨의 감정은 예전처럼 일어난다. 보통 사람과 요기의 차이점은, 그와 같은 정서를 어떻게 보고 어떻게 대응하느냐에서 드러난다.
보통 사람은 그런 감정이 일어날 때 본능처럼 받아들이거나 거부함으로써 집착 또는 혐오의 태도를 보이고 결과적으로 부정적인 카르마를 쌓는다.
반대로 요기는 어떤 감정이 일어나든 있는 그대로 인식함으로써 집착하지도 않고 떨쳐버리려고 애쓰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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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바로 아하, 알아차린다면 "쌍" 하는 괜한 짓, 자동반응은 덜 하겠지요?! 자각과 각성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수련.
#소갈린포체_삶과죽음에관한매일묵상
#보통사람과요기의차이점
#오늘도_마음챙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