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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민복 시인의 가을

마음챙김사진관

by 심월


깊어가는 가을입니다.

함민복 시인은 시 <가을>에서 가을을 이렇게 노래합니다.


당신을 켜놓은 채 잠이 들었습니다.


#오늘_한_컷

#모든순간이당신의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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