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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잎과 반달

빛과 언어 사이

by 심월


연잎과 반달

무슨 말 속삭일까

추석이 코앞


호수 위에 반달이 떴습니다. 시든 연잎과 다정히 인사합니다. 며칠 지나면 보름달, 추석입니다.


#오늘_한_컷

#모든순간이당신의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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