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언어 사이
지난밤 내린 잔설이 강아지풀을 감싸고 있습니다. 하얀 눈에 안긴 강아지풀은 마치 그 안에서 잠든 듯합니다. 계절의 품에 몸을 맡긴 모습입니다. 겨울이기에 허락된 장면일 테죠.
어제 내린 눈
잠이 든 강아지풀
무슨 꿈꿀까
#오늘_한_컷
#모든순간이당신의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