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듣는 방식은 많이 바뀌었다. CD에서 MP3로, 다시 스트리밍으로. 그 흐름의 한가운데에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가 있다. 사운드클라우드는 유명 아티스트뿐 아니라 인디 뮤지션, DJ, 프로듀서들이 자신의 작업물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그래서일까. “이 음악을 저장해두고 다시 듣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라는 질문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하지만 다운로드는 단순한 기술 문제가 아니라, 권리와 선택의 문제이기도 하다. 이 글에서는 사운드클라우드에서 음악을 다운로드하는 방법을 합법적인 범위 안에서, 그리고 실제로 가능한 방식 위주로 정리해본다.
다운로드 링크 : 사운드클라우드 다운로드 방법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이 있다.
사운드클라우드는 기본적으로 스트리밍 서비스다. 모든 트랙이 다운로드를 허용하지는 않는다. 다운로드 가능 여부는 음악을 업로드한 창작자(아티스트)가 직접 설정한다.
즉,
다운로드가 가능한 곡 → 플랫폼이 허용한 정식 기능
다운로드가 막혀 있는 곡 → 창작자가 원하지 않는 저장
이 구분은 매우 중요하다.
가장 정석적인 방법이다.
방법
사운드클라우드 웹사이트에 접속
원하는 트랙 페이지로 이동
파형(Waveform) 아래 또는 더보기 메뉴에서
“Download” 버튼 확인
버튼이 있다면 클릭 → 파일 저장
특징
보통 MP3 또는 WAV 파일
음질 손실 없음
저작권 문제 없음
개인 감상용으로 안전
인디 아티스트나 리믹스 트랙, 무료 배포 음악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사운드클라우드의 유료 구독 서비스인 **SoundCloud Go+**를 이용하면 일부 트랙을 앱 내에서 오프라인 저장할 수 있다.
주의할 점
파일이 기기에 실제로 저장되지는 않음
사운드클라우드 앱 안에서만 재생 가능
구독 해지 시 접근 불가
즉, 이는 다운로드라기보다 오프라인 스트리밍에 가깝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지점이다.
사운드클라우드에 올라온 음악 중 상당수는
상업 음원
발매 예정 데모
저작권이 복잡한 리믹스
이런 경우 창작자는 스트리밍만 허용하고 다운로드를 차단한다.
이는 단순한 제한이 아니라
“이 음악은 이렇게 소비되길 바란다”
라는 창작자의 의사 표현이다.
인터넷에는 사운드클라우드 음원을 추출해주는 여러 사이트나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기술적으로는 가능하다. 하지만 여기에는 분명한 문제가 따른다.
다운로드가 허용되지 않은 음원을 무단 저장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 소지가 있다.
악성코드
광고 스크립트
개인정보 수집
무료 변환 사이트의 위험성은 생각보다 크다.
대부분 128kbps 이하로 재인코딩된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비공식 다운로드 방법을 권장하지 않는다.
현실적인 대안도 있다.
사운드클라우드 DM이나 다른 SNS를 통해
“이 곡을 개인적으로 소장해도 될까요?”
라고 묻는 경우, 의외로 흔쾌히 허락해주는 창작자도 많다.
사운드클라우드에 미리 공개된 곡이
Bandcamp
Apple Music
멜론, 지니
등에서 정식 발매되는 경우도 많다.
Bandcamp는 특히 구매 + 다운로드가 동시에 가능하다.
음악을 저장하는 이유는 대부분 같다.
“좋아서”, “다시 듣고 싶어서”, “기억하고 싶어서”.
하지만 요즘은
플레이리스트
좋아요
재게시(Repost)
만으로도 충분히 음악을 지지할 수 있다.
사운드클라우드는 단순한 음악 창고가 아니라
창작자와 청자가 직접 연결되는 공간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