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천사의 손
뜨겁게 나를 응원한다 (Day44)
지금 돌이켜보면
실패로 보였던 것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보다 나은 쪽으로 접어들도록 이끌어주었던
보이지 않는 천사의 손이었다.
시련을 통해
나는 조금 더 현명해지고, 조금 더 행복해지고,
조금 더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단단한 내가 되어갔다.
그리고 그런 나를 더더욱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
나폴레온 힐은 시련을 이렇게 표현했다.
"운명이 우리의 어깨에 위대한 책임을 지우기 전에 여러가지 방법으로 우리의 됨됨이를 시험하는 것."
이 시련도 곧 지나갈 것이다.
그러니 꿈을 향해 나아가면서
시련을 두려워하거나 회피하려고 하지 말지어다.
#고마운일기
(I Love 대전)
'대전 = 시댁' 이었던 나에게
'대전 = 엄마사랑샘 언니가 살고 있는 곳' + 시댁 이 되었습니다.^_^
언니 덕분에 대전이 너무나 좋아집니다.
한 사람으로 인하여 도시전체가 좋아질 수 있다는 것에 놀랍고 고맙습니다.
(좋은세계)
현실치료(RT) 중...
나의 좋은세계(Quality World) 에 있는 '사람'은
그 사람의 신념까지도 받아들인다는 내용이 스칩니다.
그래서 아이의 좋은세계에 '엄마' 가 있어야 하고, '그 엄마' 가 정신적으로 건강해야만이 아이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결국, 행복하고 건강한 엄마 아래 행복하고 건강한 아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대전사랑샘언니와 나"
서로의 좋은 세계에 자리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서로의 꿈을 함께 나누며 현재, 나아가 미래의 계획을 세울 수 있어 고맙습니다.
(함께하는 힘)
원래 계획대로 언니를 볼 수 있어 너무나 행복했지만...마음 한켠에는
' 민주 퇴원한 바로 다음날에 나 때문에 무리하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너무나 보고 싶었고, 나누어야 할 이야기도 많았기에...
이기적이지만 그 마음만 생각하며 만났습니다.
4시간 가량의 시간 동안... 끊이지 않았던 이야기... 나눔.. 공유..
그러면서도 헤어짐이 아쉬웠던 시간....
조만간 또 볼 수 있어 고맙습니다.
참!! 너무나 맛있었던.... 꼬기!!!!! ㅠ_ㅠ 흐엉...
함께한 모든 것에 고맙습니다.
내가 조금이나마 언니에게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어 고맙습니다.
(이제서야 내 손에...)
지난달 북셰프맘이 같은 곳을 다녀갈 때 남겨둔 선물을 어제서야 받았습니다. 그 날 함께 하지 못했던 아쉬움이... 다시 밀려왔지만...>_<
지금이라도 그 날의 아쉬움을 달래고 마음을 전달받고 또 연락할 수 있어 고맙습니다.
다음주 일요일 서울에서 만날 수 있어 고맙습니다.^_^
난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감사하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 넘쳐 고맙습니다.
매일 기적인 하루... 설레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I like myself ~
All is we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