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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일][4월16일]Amazing Day44

보이지 않는 천사의 손

뜨겁게 나를 응원한다 (Day44)

지금 돌이켜보면

실패로 보였던 것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보다 나은 쪽으로 접어들도록 이끌어주었던

보이지 않는 천사의 손이었다.


시련을 통해

나는 조금 더 현명해지고, 조금 더 행복해지고,

조금 더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단단한 내가 되어갔다.

그리고 그런 나를 더더욱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


나폴레온 힐은 시련을 이렇게 표현했다.


"운명이 우리의 어깨에 위대한 책임을 지우기 전에 여러가지 방법으로 우리의 됨됨이를 시험하는 것."


이 시련도 곧 지나갈 것이다.

그러니 꿈을 향해 나아가면서

시련을 두려워하거나 회피하려고 하지 말지어다.




#고마운일기


(I Love 대전)

'대전 = 시댁' 이었던 나에게 

'대전 = 엄마사랑샘 언니가 살고 있는 곳' + 시댁 이 되었습니다.^_^

언니 덕분에 대전이 너무나 좋아집니다.

한 사람으로 인하여 도시전체가 좋아질 수 있다는 것에 놀랍고 고맙습니다.


(좋은세계)

현실치료(RT) 중...

나의 좋은세계(Quality World) 에 있는 '사람'은 

그 사람의 신념까지도 받아들인다는 내용이 스칩니다.

그래서 아이의 좋은세계에 '엄마' 가 있어야 하고, '그 엄마' 가 정신적으로 건강해야만이 아이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결국, 행복하고 건강한 엄마 아래 행복하고 건강한 아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대전사랑샘언니와 나"

서로의 좋은 세계에 자리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서로의 꿈을 함께 나누며 현재, 나아가 미래의 계획을 세울 수 있어 고맙습니다.


(함께하는 힘)

원래 계획대로 언니를 볼 수 있어 너무나 행복했지만...마음 한켠에는

' 민주 퇴원한 바로 다음날에 나 때문에 무리하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너무나 보고 싶었고, 나누어야 할 이야기도 많았기에... 

이기적이지만 그 마음만 생각하며 만났습니다.

4시간 가량의 시간 동안... 끊이지 않았던 이야기... 나눔.. 공유..

그러면서도 헤어짐이 아쉬웠던 시간....

조만간 또 볼 수 있어 고맙습니다.


참!! 너무나 맛있었던.... 꼬기!!!!! ㅠ_ㅠ 흐엉... 

함께한 모든 것에 고맙습니다.

내가 조금이나마 언니에게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어 고맙습니다.


(이제서야 내 손에...)

지난달 북셰프맘이 같은 곳을 다녀갈 때 남겨둔 선물을 어제서야 받았습니다. 그 날 함께 하지 못했던 아쉬움이... 다시 밀려왔지만...>_<

지금이라도 그 날의 아쉬움을 달래고 마음을 전달받고 또 연락할 수 있어 고맙습니다. 

다음주 일요일 서울에서 만날 수 있어 고맙습니다.^_^


난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감사하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 넘쳐 고맙습니다.

매일 기적인 하루... 설레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I like myself ~

All is w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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