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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배움 즐거움 Sep 12. 2023

인생의 폭풍우가 몰려와도 빗속에서 나는 춤을 추리

인생이 내게 레몬을 주면 레모네이드로 만들면 된다.

폭풍우가 불면 당연히 비바람이 분다. 춥고 비가 오는데 밖에 있으면 감기에 걸리기 마련이다. 따뜻한 집 안에서 비바람을 피하는 것도 방법이다. 하지만 언제까지 폭풍우가 지나가기만을 기다릴 것인가?

인생은 폭풍우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빗속에서 춤을 추는 것이다. -비비안 그린-

내게 오는 시련을 천천히 그리고 담담히 바라보고 목도하겠다. 순간순간 피어나는 작은 행복들을 잊지 않겠다. 일상의 소소한 기쁨이 가져다주는 리듬과 멜로디에 몸을 맡겨 자유롭게 춤을 추고 싶다. 내 인생의 지휘자이자 작곡자 그리고 댄서는 다름 아닌 나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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