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폭풍우가 몰려와도 빗속에서 나는 춤을 추리

인생이 내게 레몬을 주면 레모네이드로 만들면 된다.

by 리코더곰쌤

폭풍우가 불면 당연히 비바람이 분다. 춥고 비가 오는데 밖에 있으면 감기에 걸리기 마련이다. 따뜻한 집 안에서 비바람을 피하는 것도 방법이다. 하지만 언제까지 폭풍우가 지나가기만을 기다릴 것인가?

인생은 폭풍우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빗속에서 춤을 추는 것이다. -비비안 그린-

내게 오는 시련을 천천히 그리고 담담히 바라보고 목도하겠다. 순간순간 피어나는 작은 행복들을 잊지 않겠다. 일상의 소소한 기쁨이 가져다주는 리듬과 멜로디에 몸을 맡겨 자유롭게 춤을 추고 싶다. 내 인생의 지휘자이자 작곡자 그리고 댄서는 다름 아닌 나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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