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부자를 만든다'
매주 주일 아침, 많은 사람이 수천 명 모이는 웅장한 예배당으로 향합니다. 화려한 조명 아래 울려 퍼지는 오케스트라의 선율, 완벽하게 짜인 예배 순서 그리고 그 속에 모인 수많은 인파. 그 압도적인 시스템 속에 앉아 있으면 문득 안도감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내가 이 거대한 공동체의 일원이니, 내 믿음도 이만큼 거대해진 게 아닐까?”라는 착각이지요.
하지만 베들레헴의 작고 초라한 마구간에서 태어나신 예수님을 떠올려 볼까요? 만왕의 왕이신 그분은 화려한 예루살렘 성전이 아닌 가장 낮은 곳에서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건물의 크기나 군중의 숫자에 갇히는 분이 아니라는 사실이지요. 나는 ‘대형 교회’라는 안전한 울타리 뒤에 숨어 하나님과의 일대일 관계에서 오는 치열한 야성을 잃어버린 것은 아닐까요?
내 신앙을 가두고 있던 안일함이라는 ‘이집트’를 떠나야 합니다. 이를 위해 『믿음이 부자를 만든다』라는 책을 통해 믿음의 본질과 거장들의 삶을 마주해 보겠습니다.
모세의 인생은 40년 단위로 나뉩니다. 앞선 40년은 이집트 왕궁의 최고 학문과 권력을 누리던 시기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힘으로 민족을 구원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도망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그를 진짜 지도자로 빚으신 곳은 화려한 왕궁이 아닌 아무것도 없는 미디안 광야에서의 40년이었습니다.
광야는 고독한 곳이지만 오직 하나님의 음성만이 선명하게 들리는 곳입니다. 그곳에서 모세는 자신의 지식, 배경, 능력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지팡이만을 의지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믿음이 부자를 만든다』에서 소개하는 믿음의 거장들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들은 결코 온실 속의 화초가 아니었습니다. 인생의 처절한 광야에서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을 듣고, 그 말씀에 ‘몸’으로 반응한 이들이었습니다.
⊙ 내가 결단한 출애굽: 내가 버려야 할 이집트는 ‘큰 교회 시스템이 내 신앙을 대신 지켜줄 것’이라는 막연한 의존성입니다. 시스템이 주는 안락함 뒤에 숨어 정작 내 개인의 기도실이 비어 있지는 않았는지 돌아봅니다.
⊙ 영적 훈련의 루틴: 거장들은 광야 같은 일상 속에서 매일의 루틴을 통해 하늘의 문을 열었습니다. 기도는 관념이 아니라 노동이었고 성경 읽기는 지식이 아니라 생존이었습니다.
이 책은 분명히 말합니다. 믿음은 눈으로 읽는 활자가 아니라, 발바닥으로 써 내려가는 실천이다. 모세가 홍해 앞에 지팡이를 내밀었듯, 나 역시 내 삶의 현장에서 순종의 발걸음을 떼어야 합니다. 나의 광야는 이제 고난의 장소가 아니라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복이 임하는 강복(降福)의 현장이 될 것입니다.
성경 속 믿음의 인물들은 환경을 탓하지 않았습니다. 요셉을 보십시오. 그는 노예로 팔려 갔고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처한 곳이 어디든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가 머무는 곳마다 하나님의 복이 임했고, 결국 보디발의 집도, 감옥도, 이집트 전체도 그로 인해 살아났습니다.
다니엘은 어떠했습니까? 포로의 신분으로 거대 제국 바빌론의 한복판에 던져졌지만, 그는 하루 세 번 예루살렘을 향해 창을 열고 기도하는 루틴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그는 왕이 바뀌고 나라가 바뀌어도 변함없이 쓰임 받는 거장이 되었습니다.
그들이 속한 조직이 커서 그들이 커진 것이 아닙니다. 그들의 믿음이 거대했기에 그들이 머무는 곳이 거룩한 영향력으로 가득 찼던 것입니다. 이제 나의 관점을 완전히 바꾸어야 합니다.
“내가 큰 교회에 다녀서 그 명성에 편승하는 익명의 신자가 아니라, 나의 믿음이 거대해져서 내가 출석하는 교회를 빛나게 하는 거장이 되겠다!”
이것이 바로 『믿음이 부자를 만든다』를 통해 깨닫는 ‘믿음의 역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준비된 한 사람, 바로 ‘나’를 통해 이 땅을 먹이고 살리길 원하십니다.
⊙ 사명으로서의 부(富): 하나님은 부를 단순히 개인의 풍요로 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언제든 흘려보낼 수 있는 거룩한 통로가 되는 것이 목표여야 합니다. 거장들은 부자가 되기 위해 믿음을 이용한 것이 아니라 믿음을 지켰기에 하나님이 부를 맡기실 수밖에 없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 세상을 향한 전도의 문: 세상 사람들은 우리의 교회가 얼마나 크냐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고난 속에서도 얼마나 평안한지 그리고 우리의 믿음이 일터와 삶에서 어떤 열매를 맺는지 보고 싶어 합니다. 내가 믿음의 거장이 될 때 전도의 문은 저절로 열릴 것입니다.
왜 그동안 수많은 말씀을 듣고 수백 권의 신앙 서적을 읽어도 삶이 제자리걸음이었을까요? 그것은 믿음을 머리와 가슴의 영역에만 가둬두었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추상적인 감정이 아니라 구체적인 물리적 행동입니다.
『믿음이 부자를 만든다』는 내게 세련된 위로를 건네지 않습니다. 대신 나의 새벽을 깨우고, 나의 경제적 지표를 점검하며, 나의 언어 습관을 혁명적으로 바꾸라고 도전하는 ‘강력한 실천 교본’이 되어줍니다. 책 속에 등장하는 믿음과 부의 거장들은 예외 없이 자신만의 ‘거룩한 루틴’을 목숨처럼 지켰습니다.
⊙ 나의 믿음 루틴: 매일 아침 말씀을 먹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정직하게 씨앗을 심고, 이웃을 위해 내 소중한 시간을 떼어놓는 구체적인 행동을 연습합니다. 이것은 종교적 활동이 아니라 내 삶의 주인이 하나님임을 인정하는 권위의 고백입니다.
⊙ 나의 부의 루틴: 하나님이 주신 자원을 지혜롭게 관리하는 청지기의 마음을 배웁니다. 탐욕에 끌려다니는 것이 아니라 사명을 위해 자본을 다스리는 법 그리고 정직한 땀방울의 가치를 회복합니다.
이 책은 눈으로 읽고 덮는 책이 아닙니다. 이 책은 나의 손발을 움직이게 하고 나의 통장을 거룩한 목적으로 재배열하게 하며 나의 시간을 하나님의 우선순위에 두게 만듭니다.
이제 더 이상 대형 교회 뒤편에 숨은 익명의 신자로 남지 않도록 하세요. 하나님께서 이 시대를 위해 찾으시는 제2의 아브라함, 제2의 록펠러, 제2의 요셉이 바로 내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나아가세요.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모험적인 사건입니다. 내가 고백하는 ‘믿음이 부자를 만든다’라는 말은 결코 세속적인 기복 신앙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부어주실 거대한 복을 온전히 감당하고 흘려보낼 수 있는 믿음의 그릇을 키우겠다는 가장 경건한 결단입니다.
대형 교회라는 거대한 시스템이 주는 안도감에서 벗어나세요. 그리고 광야로 나아가 하나님과 단둘이 마주해 보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이 책이 안내하는 거장들의 길을 따라 나만의 믿음의 스토리를 써 내려가세요.
나의 믿음이 커질 때 내 삶은 풍요로워질 것이고, 내가 속한 교회는 나 한 사람으로 인해 더욱 빛나게 될 것입니다. 그 빛을 보고 세상 사람들이 “당신이 믿는 하나님은 누구입니까?”라고 물어오는 전도의 기적을 반드시 보게 되길 소망합니다.
지금 바로 이 거룩한 변화의 여정을 시작해 보시겠습니까?
이 책 『믿음이 부자를 만든다』가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위대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나를 변화시키는 단 한 권의 책, 『믿음이 부자를 만든다』. 내 믿음을 관념에서 ‘실제’로 만드는 강력한 지침서입니다.
이 글을 읽고 마음의 울림이 있었다면 망설이지 말고, 지금부터 나의 믿음을 ‘행동’으로 옮기세요. 우리가 함께 믿음의 거장이 되어 이 세상을 비추길 소망합니다.
『믿음이 부자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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